이문열의 `사람의 아들`과 강산제 `심청가`
- 최초 등록일
- 2000.07.18
- 최종 저작일
- 19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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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과 강산제 `심청가`의 비교, 연관성에 관하여
목차
▶ 들어가기에 앞서
▶ 이문열 <사람의 아들>
▶ 작가 의식의 형성과 가족사적인 문제
▶ 작품분석 <사람의 아들>
▶ 감상
▶ 이명국의 소리판 강산제 ‘심청가’
▶ 강산제(보성소리)
▶ 판소리 음조
▶ 감상과 비교
본문내용
▶ 들어가기에 앞서
글을 쓰기에 앞서 위의 두 작품을 왜 선택하게 되었는지를 밝혀야 할 것 같다.
먼저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을 택한 이유를 말하겠다. 이문열이라는 작가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너무 대중적이어서 거부감이 들었다고나할까. 하지만 그의 필력은 대단했다. 읽고있으면 자연스럽게 빠져들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한 것도 서점에 베스트셀러라고 하기에 읽어본 <레테의 연가>와 <젊은 날의 초상>이었다. <사람의 아들>은 종교적인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관계로 종교적 색채가 짙은 소설이어서 이번 기회에 다시 읽고 분석해 보기 위하여 택했다.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를 택한 이유는 클래식 공연을 접하는 것도 좋지만 주위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것보다는 우리의 공연예술을 통해 뭔가를 느껴보기 위해서 선택, 관람하였다.
▶ 이문열 <사람의 아들>
* 이문열
1948 음력 5월 18일, 서울 청운동에서 부 이원철, 모 조남현씨 사이의 3남 2녀중 3남으로 태어남.
1949 6.25로 가정이 풍비박산. 그해 연말 외가인 연천군 금호면 섬돌에 어머님과 잠시 머뭄.
1951 3백년 세가지인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동으로 돌아감.
1953 안동으로 이사함.
1954 안동 중앙국민학교에 입학함.
1956 서울로 이사, 종암국민학교로 전학함.
1958 다시 경남 밀양읍으로 이사, 밀양국민학교로 전학.
1961 밀양국민학교 졸업, 밀양중학교에 입학하나 6개월만에 그만두고 석보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