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
- 최초 등록일
- 1999.02.12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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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선문 : 개선하고 돌아오는 군사를 환영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원이나 중요한 가로,광장 등에 세운 문이다. 고대 로마시대와 근세 유럽의 신고전주의 시대에 많이 세워져 그 형식이 정해졌다. 티튜스의 기념문과 같이 큰 아치가 하나뿐인 단공식과 세프티미우스,콘스탄티누스의 기념물처럼 양 옆에 작은 아치를 곁들여 3개의 통로를 둔 삼공식의 두가지가 있다. 어느 것이나 옥상부의 정면에 있는 장식판에는 황제에게 보내는 헌사가 새겨져 있다. 르네상스 이후 근대에 걸쳐서도 많이 만들어졌는데 프랑스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과 카루젤 개선문,그리고 독일 베를리늬 브란덴부르크 문등이 대표적인 것이다.
1. 기념건축( )
개선문(Trimppal )
1, 개선문의 역사적 과정
개인 또는 단체를 기념하는 조형시설은 그리스에서 깨끗하고 단정하게 만들어졌으나 로마에서는
국가적 위업을 과장되게 전하려고 개선문이나 기념탑의 형식으로 이것을 표현하였다. 개선문은
공화제 시대에도 세워졌으나 현존하는 아우구스투스 형제시대의 개선문 같은 것도 하나의 아아치
로 만든 간소한 것이었다. 그러나 제정시대에 급속한 발전을 하였다. 포룸, 로마눔 동쪽에 티투스
황제의 위업을 기념했던 개선문은 역시 견실한 수법 가운데 풍부함이 있었다. 아아치 위의 벽에
있는 황제에 대한 헌사와 통로의 좌우 벽에 세겨진 황제의 사적도 더할 나위없는 기념이다. 또한
포룸, 로마눔을 장식하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의 기념문(3세기)은 더욱 화려한 시대를 반영
한다. 그러나 이 화려한 제정 말기에는 허세로 끝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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