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 최초 등록일
- 1999.02.06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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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진은 탄성파를 생성하는 지구 내부의 현상이다. 보통 지진은 약한 부분인 단층부의 갑작스런 암석의 변형으로 일어난다. 그
때에 발생된 파동은 외부로 전달되며, 지구의 다른 지역에 지진 에너지로 전달된다. 파동을 받은 입자은 뒤나 사방으로 진동
하며, 이 과정은 해양에서 파랑의 에너지가 멀리 떨어진 해안에 전달되는 것과 유사하다. 즉 물은 단순히 진동하고 그 에
너지만 전달되는 것이다.
지진파는 마치 음성파와 같이 그 진행 방향에 대해 앞뒤로 진동한다. 이는 압축파(compressional waves)이다. 이 파를
진원과 멀리 떨어진 지역에 가장 먼저 도달한다고 해서 Primary또는 P파라고 하며, Secondary또는 S파는 P파보다 늦게 전
파한다. S파에서 입자는 파의 진행 방향에 대해 수직 방향으로 진동하며, 이는 빛의 파동과 비슷하다. <Figure 1>은 이 두
가지 타입의 파동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P파와 S파는 지구 내부를 통과하여 전달하므로 실체파라고 한다. 그 속도는 파가 통과하는 암석의 압축률, 강성률, 밀도에 관
계하며, 지진파의 경로와 주시의 관계를 연구하여 지구 내부 구조에 대하여 알아 왔다. 다시 말해서 지진파는 비록 얻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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