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의 특성과 공감성 연구

소개글

"웹드라마의 특성과 공감성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I. 웹드라마의 특성과 인기 요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디지털 세대로 접어들면서 콘텐츠의 소비 방식은 급격히 변화되었다. 특히 2010년을 전후로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웹이나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 등장하였고, 이러한 콘텐츠 환경의 변화는 ‘스낵컬쳐’라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스낵컬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이에 대한 콘텐츠로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웹예능, 모바일 게임 등이 있으며 이들은 TV드라마와 영화의 원작으로 제공되거나 혹은 소재 자체로 다시 전환되기도 하였다.
그 중에서도 웹드라마는 최근 차세대 킬러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하나의 큰 대중문화 장르이자 산업으로 자리 잡은 웹툰과 웹소설에 비해 인지도와 영향은 미미할지 모르나 이미 웹드라마는 우리나라에서 2013년 <러브인메모리>를 시작으로 제작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2013년에는 7편의 웹드라마가 제작되었고, 2014년에는 23편, 2015년에는 67편, 2016년에는 80편 정도의 작품이 제작된 것으로 분석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1][2].
반면 TV드라마의 경우 20~30%의 시청률을 넘나들며 흥행몰이를 한 이전과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TV 시청률이 감소하면서 최근 드라마 시청률이 10%만 넘어도 성공한 드라마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constv.co.kr/news_view.php?ns_idx=53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802
정윤경, “웹 드라마의 선택 요인과 소비 집중에 관한 연구”, 방송문화연구, 제 28권, 제 1호, pp. 53~85, 2016.
이진, “한국 웹드라마 스토리텔링 양상”, 인문콘텐츠, 제 38호, pp. 241-260
김미라, 장윤재, “웹드라마 콘텐츠의 제작 및 서사 특성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국언론학보, 59권(5호), pp 298-327, 2015.
양성희, 파워 콘텐츠 공식, 커뮤니케이션북스(주), 2014
https://www.sktinsight.com/95024
https://www.spaceoddity.me/oddity/liftoffxplay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