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 공무원의 이직의사에 관한 실증연구: 소진(Burnout)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정학회 ㆍ수록지정보 : 矯正硏究 / 56권
ㆍ저자명 : 김광구, 김학성, 김영곤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논의 및 선행연구 검토
1. 역할특성(Role Characteristics)
2. 업무특성(Job Characteristics)
3. 직무만족(Job Satisfaction)
4. 소진(Burnout)
5. 이직의사(Turnover Intention)
Ⅲ. 연구모형 및 가설
1. 연구모형
2. 연구가설 설정
Ⅳ. 연구방법
1.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2. 측정변수 및 문항
Ⅴ. 실증분석
1. 표본의 특성
2. 신뢰도 및 타당도
3. 연구모형 검증
4. 가설의 검증
5. 효과의 분해
Ⅵ. 결 론: 정책적 함의 및 연구의 한계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전국 교정시설에서 근무하는 교정직 공무원 55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사용해 교정직 공무원의 역할특성, 업무특성, 직무만족이 소진과 이직의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연구모형에서 제시한 21개의 하위가설 중 14개가 채택되고, 7개가 기각되었다. 또한 독립변수들과 이직의사 간 효과의 분해 결과 역할특성, 업무특성, 직무만족이 소진을 경유하여 이직의사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 소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교정직 공무원의 소진 및 이직의사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인간적·개방적인 조직문화 구축, 주기적인 교육훈련 실시, 조직 내 존재감 확인 기회 부여, 업무부담의 감소, 다양한 수준에서의 스트레스 관리 제도화 등을 제시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role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of correctional officers on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urvey targeting 554 correctional officers working in correction institutions all over the country. As the result, 14 out of 21 under hypotheses suggested by the research model were adopted, and 7 ones were rejected. Also, it was found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burnout between independent variables and dependent variables was verified, because role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indirectly affected turnover intention via turnou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decomposition of the effects between independent variables and turnover inten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proposed humane and open organizational culture, regular educational training and opportunity to identity presence in the organization and reduced work burden and management system of stress in various levels as solutions to reduce burnout and turnout intention of correctional officer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