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의 해양환경 모니터링
(주)코리아스칼라
- 최초 등록일
- 2023.04.05
- 최종 저작일
- 2010.04
- 12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4,300원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해양환경안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해양환경안전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ㆍ저자명 : 허승, 안경호, 박종수, 최옥인, 임동현, 이승민, 방현우
한국어 초록
황해는 태평양의 일부로 총 면적은 약 38Km2이며, 평균수심은 약 45m이고, 최대수심은 100 m를 넘지 않는 대룩붕에 해당하는 천해이다. 황해는 육지로부터 유입되는 하천의 영향으로 담수의 유입이 많고, 수심이 얕아 여름과 겨울의 수온 의 연교차가 크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넓은 갯벌이 연안에 분포하고 있다. 이 러한 황해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조경수역에 많은 어장이 형성되어 있고, 수산 자원들의 산란 및 성육장으로 이용되며, 자원의 재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생산성이 매우 높은 해역이다. 최근 황해는 한·중 양국의 산업발전 및 인구밀집에 의한 오폐수의 유입 등으로 인한 연안어장의 황폐, 간척․매립으로 인한 연안어장의 축소 등 인위적 생태계 교란이 발생하고 있다. 황해는 반폐쇄 성 해역으로서 이러한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해양 생태계 보존 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주변 연안국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보존하여 야 한다. 황해의 해양환경, 어업자원 및 증양식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해양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황해의 해양환 경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수행 중인 모니터링은 연안 정지관측, 서해해양조사, 서해어장환경모니터링,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유해적조 모니터링, 한중황해환경모니터링조사 및 해파리모니터링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
"해양환경안전학회 학술대회 논문집"의 다른 논문
더보기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