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활용한 전시공간 활성화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부설 휴양및경관계획연구소 ㆍ수록지정보 : 휴양 및 경관연구 / 16권 / 1호
ㆍ저자명 : 천수빈, 여화선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1. 서론
2. 연구방법
3. 결과 및 고찰
3.1 일반 전시와 메타버스 전시
3.2 메타버스 전시 현황
3.3 메타버스 전시 공간 분석
3.4 메타버스 전시 사례 연구
4. 결론
References

한국어 초록

최근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형태 및 구성 방식의 전시가 담론화되고 있다. 현대 전시의 흐름은 급속도로 발전한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자 한다. 기존의 오프라인 활동이 주를 이뤘던 대부분의 전시들은 COVID-19로 인해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에 제약이 생기게 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시대의 대안으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며 가상공간 속 하나의 사회를 구축하는 메타버스(Metaverse)는 자연스럽게 주목받게 되었다. 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메타버스는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된 것이다. 메타버스 기술이 활용된 전시 공간은 전시 목적에 따라 구성 방식 및 형태를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으며, 수동적이고 단편적이었던 기존 전시를 사용자 중심의 환경으로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전시의 흐름과 한계를 알아보고, 한계점 극복이 가능한 메타버스 전시에 대한 현황 및 가능성을 탐구하여 전시 공간 활성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메타버스 4대 유형을 ‘시뮬레이션과 증강현실 사이’, ‘내재적 요소와 외재적 요소’인 2가지 축을 통해 비교분석을 하여 어떤 유형으로 전시하는 것이 더 적합할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메타버스가 도입되었을 때의 전시가 기존에 진행되던 전시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어 초록

With the recent development of technology, exhibitions of new forms and composition methods are being discussed. The trend of modern exhibition is rapidly accepting rapidly developed digital technology and seeking new things. Most of the exhibitions, which were dominated by existing offline activities, have been restricted by COVID-19, and as an alternative to the POST COVID-19 era, non-face-to-face and online trends have spread, and Metaverse, which builds a society in virtual space, has naturally attracted attention. Metaverse has become an indispensable keyword not only in the field of art and culture but also in all fields such as economy and society. The exhibition space using metaverse technology allows users to freely build composition methods and forms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exhibition, and allows users to build existing exhibitions that were passive and fragmentary.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flow and limitations of existing exhibitions, and to conduct research on revitalizing exhibition spaces by exploring the current status and possibility of metaverse exhibitions that can overcome limitations. In this study, we will compare and analyze the four types of metaverse through two axes: ‘between simulation and augmented reality’ and ‘intrinsic and extrinsic elements’ to find out which types would be more appropriate to display. Based on these studies, I would like to suggest that the exhibition when the metaverse was introduced is a new paradigm that can overcome the limitations of the existing exhibitio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