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인간심리
- 최초 등록일
- 2016.11.25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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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난발생시 그에 따른 인간의 행태와 방화심리에 대한 논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재난과 인간심리
Ⅱ-1. 피난심리
Ⅱ-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Ⅲ. 방화 심리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목적
재난(災難)은 날씨 등의 자연현상의 변화, 또는 인위적인 사고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의 피해를 말한다.
시대가 변하고 재난, 재해에 대한 연구와 대처, 그리고 기술이 발달하여 재난에 의한 피해는 많이 감소하였지만. 재난을 겪는 사람과 겪은 사람의 심리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졸업논문을 작성하려 한다.
논문의 내용은 구체적인 재난 발생 시 인간의 피난심리, 재난을 겪은 사람의 외상 후 스트레스와 고의적인 재난을 발생 시키는 방화심리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Ⅱ-1. 피난심리
1. 피난 심리의 정의와 인간의 행동본능
오래전부터 재난과 재해는 우리의 삶과 함께 해왔다. 그리고 재난, 재해가 발생하였을 때 우리는 그것을 예방하거나 대처함으로서 물적 피해와 인적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인류는 발달한 기술력과 재난, 재해에 대한 연구로 그러한 노력의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재난, 재해는 여러 가지 모습과 방식으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피난설비와 피난유도등을 설치하도록 한다.
예상하지 못한 긴급 상황에 발생시에 사람은 패닉(panic)상태에 빠져드는데. 패닉상태가 시작되면 인간심리상 이성적으로 스스로를 제어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초기 사고발생시 적절한 피난과 대처를 할 수 없게 되고 나아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피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판단이나,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본능이나 평소습관, 다른사람을 따라 행동하게 된다.
인간의 행동 본능에는 추종본능, 퇴피본능, 귀소본능, 좌회본능, 지광본능이 있다.
1) 추종본능, 최초 행동을 주도하는 사람에 의해 전체가 이끌려지는 습성이다. 그러므로 최초에 움직이는 그 한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전체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퇴피본능은 사고지점에서 반사적으로 멀리하려는 본능이다.
3) 귀소본능은 평소에 사용하는 문, 길, 통로를 사용하거나. 자신이 왔었던 길로 되돌아가려는 본능이다.
참고 자료
김남일, 김승애, 송용선, 채진 (2015) 심리학개론. 동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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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위키백과
병적방화.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