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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대한 불교의 관점과 그 시사점

(주)학지사
최초 등록일
2016.06.07
최종 저작일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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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수록지정보 : 교육논총 / 51권 / 2호
저자명 : 안병근

목차

Ⅰ. 서 론
Ⅱ. 자아관의 세 유형
Ⅲ. 자아에 대한 불교의 관점
Ⅳ. 불교의 자아관이 주는 시사점
Ⅴ. 결론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사람들의 자아관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몸을 ‘나’라고 보는 것이고, 둘째는 느끼고 생각하며 분별하
고 인식하는 마음을 ‘나’라고 보는 것이며, 셋째는 몸과 마음을 주재하는 어떤 실체가 존재한다고 믿고 그 실체를 ‘나’라고 보
는 것이다. 불교는 이러한 세 가지 자아관을 모두 부정한다.
몸은 지수화풍(地水火風) 사대(四大)가 화합하여 결합된 것에 불과할 뿐 어디를 찾아봐도 몸에는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
고, 마음도 수상행식(受想行識) 네 요소가 화합하여 결합된 것에 불과할 뿐 어디를 찾아봐도 마음에는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으며, 몸과 마음을 주재하는 실체라고 생각하는 ‘나’ 역시 오온(五蘊)의 상속을 보고 착각하는 것일 뿐 몸과 마음을 주재하는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고 불교는 주장한다.
‘나’와 이 세상 삼라만상은 미혹한 마음을 떠나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와 삼라만상은 그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미혹한 마음에 의지하여 존재하는 것이므로 ‘나’와 삼라만상은 모두 실체가 없고 그래서 실제로는 없는
것이다. ‘나’인 오온이 스스로 ‘나’라고 하지도 않고 삼라만상도 스스로 삼라만상이라고 하지도 않는다. 단지 미혹한 마음이
‘나’라고 하고 삼라만상이라고 하며 그것이 존재한다고 하는 것뿐이다. 따라서 ‘나’와 이 세상 삼라만상은 미혹한 마음이 지어
낸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불교에서 ‘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람들이 지금 바로 눈앞에서 겪고 있는 온갖 시름과 번민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함이다. ‘나’는 원래부터 없으며,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은 유아와 무아와 이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의지하고 있는 근본
인 참 성품뿐이며, 참 성품이 곧 ‘참 나’이니 이를 깨달아 ‘참 나’로 돌아가라는 것이 불교 가르침의 핵심이다. ‘참 나’인 참 성
품은 인연 따라 생멸하지 않고 언제나 여여 부동해서 본래 스스로 열반이고 해탈이기 때문이다.

영어 초록

This paper aims to review the Buddhist view of the self. In general, there are three views of the self.
The first, the self is regarded as a physical body. Second, the self is regarded as a mind or ego. Third,
the self is regarded as a substantiality such as the soul. But these three views of the self are denied in
Buddhism.
The Buddhist view of the self is as follows. First, the self is in existence phenomenally but is not in
existence substantially in early Buddhism. Second, the self is regarded as cogito(견분) of the alaya-vijnana
(제8식) in Yogacara Buddhism(유식불교). Third, the self is regarded as athagata-garbha(여래장) or
Buddha-nature(불성) that is maintained as the true self in Mahayana Buddhism(대승불교).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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