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실천윤리학 다른개체의 생명권]
- 최초 등록일
- 2015.10.16
- 최종 저작일
- 2014.02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명권이란?
2. 인간과 동물의 생명권논의
3. 생명에 대한 가치에 대한 논의 - 생명권에 대한 나의 입장
4. 외계인의 생명권에 대한 논의
5. 외계인의 생명권을 인정할 경우 제기할 수 있는 문제점과 답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끔 우리는 하늘을 보며 상상한다. “하늘 너머에는 뭐가 살까?”, 또는 “우주에 생명체는 지구에만 있는 것일까?”, 라는 심오한 주제에 대해 혼자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서부터 우주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고 경외하여 왔다. 그리스의 철학자인 에피쿠로스는 ‘우주는 무한하며,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가 사는 곳도 수없이 많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리스의 루시안은 달에도 지구처럼 사람이 살고 있다고 믿었다. 중세에 들어와서 이 같은 생각은 16세기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발표됨으로써 더욱 확산되었고, 케플러나 칸트도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살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17~8세기에는 외계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서 네덜란드 물리학자 호이겐스도 외계인의 구조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는가 하면 스위프트 같은 소설가들도 풍자적으로 외계인을 그렸다고 한다.이처럼 우리는 계속해서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왔다. 만약 우리보다 더욱 진보한 외계문명이 있다면, 그들이 우리에게 무인 탐사선을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다는 뚜렷한 과학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외계인이 존재 하지 않는 다는 것은 확정지어 말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천문학자들이 우리 은하계 내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지구형 행성이 있는지 시험 삼아 계산해 보았는데 1개에서 1천만 개로 다양하게 계산되었다고 한다. 말하자면 yes나 no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은하계는 수십 억 개의 별이 모여 있으므로 우주를 구성하는 은하단, 초은하단에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한편 2009년 11월, 로마 교황청에서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교황청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학술회의를 열고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과 그 신학적 의미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교황청 천문대는 이 회의 결과 지구 밖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물음은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cid=3441&docId=1529075&mobile&categoryId=3441
http://terms.naver.com/entry.nhn?cid=471&docId=1395217&mobile&categoryId=471#
http://www.voice4animals.org
Epikuros, BC 341?~270
Lucian, AD 12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