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활용 국내외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15.09.15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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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국내 골목길 활용사례
1) 통영 동피랑 마을
2) 낙산프로젝트(이화 벽화마을)
3) 서울, 꽃으로 피다 프로젝트 > 마산 창동 예술촌
4) 부산 감천문화마을
02. 국외 골목길, 도시재생 활용사례
1) 브라질 빈민가 Vila Brasilandia
2) 창조, 문화의 도시 스페인, 영국
3) 녹색기반의 도시 스톡홀름
본문내용
01’ 국내 골목 활용 사례 _ 01’ 통영 동피랑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비랑(비탈의 지역 사투리)이라는 뜻으로
통영시 정량동, 태평동 일대의 산비탈 마을로 재개발 계획이 수차례 변경 되어왔다.
서민들의 오랜 삶터로 저소득층 주민들이 지금도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덕마을에서 바라보는 해안도시 특유의 아름다운 정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개발 예정지로 2008년 철거 될 계획이었지만, 마을을 지키자는 ‘푸른통영21추진위원회’의 주도 하에 전국의 미대생과 젊은 화가들이 나서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결과, 연이어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입소문 덕분에 철거 계획이 백지화 되었다.
비탈길 언덕배기의 가난한집들의 집단촌이 아닌 그림이 있는 골목,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골목으로 커뮤니티 디자인 개념을 추가하였다.
벽화가 다만 몇 장의 그림 나열이 아니라,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느끼는 볼거리와 휴식을 추구하는 슬로우 시티,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통영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재구성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