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Theory Model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최적입지 선정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5권
ㆍ저자명 : 전장우, 김주영, 이승재

목차

Ⅰ. 서론
Ⅱ. 기존연구 검토
Ⅲ. 연구 대상 및 연구 방법 설정
Ⅳ. 모형 적용
Ⅴ.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정부는 2020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하기로 확정하고, 2010년부터는 각 부문별로 세부목표를 정하고 관리하는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도입하였다. 특히, 산업 분야의 단기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과 교통 등 비산업 분야 위주의 감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제정추진과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을 통해 친환경적인 비동력ㆍ무탄소 교통수단의 활성화 정책 추진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2012년부터 EU 지역내 등록차량에 대한 탄소배출량의 상한치를 설정하며 평균 130g/㎞, 2020년 목표는 95g/㎞ 로 하고 위반시 차량 제조업체에 대한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국내ㆍ외적인 여건 변화와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 및 에너지 비용 절감 추세에 따라 환경 친화적인 전기자동차(EV, Electric Vehicle)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차세대 그린카 보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전기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한 급속 충전 기술 개발 등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2009년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고 2011년 전기자동차 양산체제 구축, 2013년 그린카 4대 강국 진입을 위한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2015년 세계 전기 자동차 점유율 10% 달성 및 2020년 국내 소형자동차의 10%를 전기자동차로 보급하겠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