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현장의 문화적 유능감(cultural competence)에 대한 탐색적 고찰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ㆍ저자명 : 최원희, 최혜지, 최연선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의 문화적 유능감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Ⅵ. 논의
참고문헌(축약본에 인용된 문헌만 기재)

한국어 초록

국내 체류 외국인수는 2007년 8월 현재 100만 254명으로 전체인구의 2%를 넘었으며 이는 2006년에 비해 15%나 증가(법무부, 2007)한 것으로 우리사회가 다민족‧다문화사회로 급속히 진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는 이미 다문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실천인력의 문화적 유능감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김이선, 2007;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7; 김연희, 2007:118에서 재인용). 문화적 유능감이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실천인력들이 문화적 맥락 내에서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는 일련의 전문적 행동과 특성을 이르는 말로써 학문적인 기술과 대인관계 기술의 총체(Cross, Bazron, Dennis and Isaacs, 1989)로 정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