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배정방법을 이용한 도시철도 운행비용 모형의 정립과 적용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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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22권 / 7호
ㆍ저자명 : 송선아, 서선덕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관련연구 현황
Ⅲ. 운행비용함수의 정립
Ⅳ. 운행비용모형의 적용
Ⅴ.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교통 혼잡 증가와 사고 발생, 환경오염 등의 문제 해결 방안으로 대중교통으로의 수요 유도를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도시철도는 대중교통의 또 다른 수단인 버스와 비교하여 볼 때 정시성 및 대량수송 등의 장점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초기투자비용과 부채의 상환 등으로 인한 적자 상태는 도시철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비용함수의 작성은 효율성 있는 사업의 운영을 위한 한 방법으로, 사업의 운영상태를 파악하고 해결점을 모색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열차운행비용함수는 수송인원, 수송수입 등과 같이 열차운행으로 인해 산출된 결과(실적변수)와 열차 운행에 투입된 총비용간의 관계를 함수로 표현한 것으로, 함수 작성을 통해 도시철도 산업의 비용구조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서비스로 인한 실적과 소요된 총비용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그 동안 체계적인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서울, 인천, 부산, 대구의 도시철도 운행 비용함수를 정립하여 각 기관의 운행 비용의 단위비용을 파악하고 규모의 경제 존재 여부를 확인하였다. 총비용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실적변수로는 수송인원과 노선-㎞, 열차-㎞, 그리고 전체수입을 고려하였다.
각 기관의 운행비용함수를 정립하여 단위비용을 산출한 결과 수송인원 및 전체수입의 단위비용은 서울지하철공사가, 노선-㎞ 및 열차-천㎞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기관 모두에서 열차-천㎞에 대한 규모의 경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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