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재교육 연구경향(1980년대~2007년)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영재학회 ㆍ수록지정보 : 영재교육연구 / 19권 / 3호
ㆍ저자명 : 하종덕, 문정화, 박지현

목차

Ⅰ. Introducton
Ⅱ. Method
Ⅲ. Results
Ⅳ. Summary and Suggestions
References
국문초록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1980년대부터 2007년까지 발표된 국내 등재 후보이상의 전문 학술지에 게재된 영재교육에 대한 논문 총 347편을 분석하여 한국 영재교육의 전반적인 흐름과 함께 영재교육 연구대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과학영재, 수학영재, 일반영재에 대한 연구경향을 살펴보았다. 전반적으로 영재에 대한 연구는 초기에 비해 그 주제와 대상이 점차 확산, 확대되어 다양한 접근과 다각적인 관점으로 발전되고 있음 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일반영재, 과학영재, 수학영재는 영재의 일반적인 흐름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지만 영재의 세부적인 특성과 그 대상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향후 한국의 영재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general trends of research on gifted education in Korea, by analyzing the articles published during the last thirty years. A total of 347 articles from 14 academic journals which are registered were yearly and synthetically analyzed. The articles were examined in terms of their topics, domains, and age and grade. The most widely researched topic was the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the gifted followed by curriculum and affective characteristics of the gifted. Studies on scientifically, generally and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occupied 86% of total researches. Researches utilized elementary students as their subjects more than middle school or high school students. There is a lack of research on the problems that the gifted students face and on the assessment of gifted education institutes. Moreover, there is hardly any longitudinal stud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