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직장, 조화된 양립은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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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19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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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학연구 / 33권 / 3호
ㆍ저자명 : 金仁洪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한편으로는 남성들이 직장 최우선의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점차 그간 소홀히 했던 가정을 중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들이 더이상 專業주부의 역할에만 자신을 국한시키지 않코 적극적인 직업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매년 강해지고 있다. 그들은 보람된 삶의 영위에 있어 필수요건인 자기실현욕구의 충족이 가정 혹은 직장중 어느 한쪽을 선택하여 매진함으로서는 불가능하고 양쪽을 조화있게 연결시킴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녀로만 이루어진 현대의 핵가족하에서는 兩부모의 직장생활을 할 경우 필연적으로 대두되는 것은 자녀의 교육문제이다. 이 난제를 해결함에 있어 이것을 더이상 개인의 문제로 보지 않고 전체 사회의 문제임을 직시하고 그에 상응하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시급하다. 그러나 이 문제의 해결에 있어 기존의 경직된 성역할개념과 노동시간구조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글의 論旨는 이것들이 선입관을 벗어난 진지한 노력을 경주하면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한 사안이며 또 그 해결만이 미래를 걸머질 우리의 二世들의 균형잡힌 교육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영어 초록
Vielen Schwierigkeiten zum trotz wollen immer mehr Männer familienorientiert, Frauen berufsorientiert sein. Sie entscheiden sich nicht mehr, ob sie Beruf oder Familie wolle, sondem sie wollen die beiden unter einen Hut bringen. Aber ihnen stehen die traditionelle Rollendefinition und rigide Arbeitszeitstruktur im Wege. Die erste ist immer noch wirksam aber nicht mehr haltbar und die letzte ist, dank der modernen Technik, schon nach Wunsch durchaus flexibel gestaltbar. Was zu tun ist denen, die Berufstätigkeit und Familienleben vereinbaren wollen, zu helfen und zwar dadurch, daß man sich nun ernsthaft bemüht die starre Denkweise zu überwinden und entsprechende, gesamtgesellschaftliche Maßnahmen in die Wege zu leiten.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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