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학적 ‘자아’에 관한 유아 교육적 의미탐색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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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학연구 / 46권 / 4호
ㆍ저자명 : 이화도
목차
I. 서론
II. 현상학적 자아의 이해
III. 현상학적 자아와 유아교육
I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현대유아교육은 인식주체로서의 학습자-유아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는 유
아의 1)자율(autonomia)을 인정하는 것으로 포스트모던 시대의 인식론과 인간관에 있어
서 변화의 흐름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인간 고유의 개체성
(individualité), 주체성(subjectivité)을 강조하는 후기-실존주의(post-existentialism)를 바
탕으로 절대적 초월적 통일성을 파괴하고 각각 나름대로의 독자적 법칙을 가진 자율적
영역으로 분화되어진 자아관을 역설한 후설의 초월론적 현상학과 메를로 퐁티
(Merleau-Ponty)의 몸 현상학을 통해, 학습의 주체, 탐구의 주체, 삶의 주체로서의 학습
자-유아에 대한 인문학적, 형이상학적(meta-physical)함의와 유아 교육적 의미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배움의 주체로서의 학습자-유아에 대한 현상학적 이해는 독립된 인격체
로서의 인간존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통합체로서의 인간 몸, 또 그 몸 덕분에 수행
되는 인격체 상호간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인(whole person)교육으로서의 유아교
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주제어: 현상학(phenomenology), 자아(ego, self), 몸(le corps), 포스트모더니즘
(postmodernism), 전인(whole man)교육, 자율(autonomia), 지각(la
perception)
영어 초록
Postmodern early childhood education start from understanding of child as
active learner. This active self-concept is based on the phenomenological
self-concept of Husserl and Merleau-Ponty.
This reflection about self-concept demands to acknowledge 'independent‘
and also insist on creative persons being able to have various thoughts and
independent persons being able to have individual perspectives. Then early
childhood education should be accomplished in the aspects of understanding
about young children as subject in knowledge acquisition, and also, as whole
man. This is the destination of the postmodern early childhood education.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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