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에 따른 유아 종합 창의성 프로그램(CAPA)의 차별적 효과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창의력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창의력교육연구 / 4권 / 1호
ㆍ저자명 : 전경원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한국인의 체질을 4가지로 구분하여 사상체질을 창안한 동무 이제마에 의하면, 인간의 창의적인 능력과 창의적인 성격이 체질별로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들의 창의성은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유아 종합 창의성 프로그램인 CAPA(Creativity-A Precess Approach)프로그램을 적용한 후에 체질에 따라 창의성의 증진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CAPA 프로그램을 적용 후에 체질에 따라 창의성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이러한 차이를 검증해 봄으로써 사상체질에 따른 유아의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S시에 위치한 S유치원 만5세와 만 4세 32명으로, 유치반과 유아반의 남아 18명과 여아 14명으로 총 32명이었다. 체질별로는 소양인 15명, 소음인 9명, 태음인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성 검사도구는 전경원(2000)이 개발한 '유아용 종합 창의성 검사 도구(Korean Comprehensive Creativity Test for Young Children, K-CCTYC)'를 사용하여, 4가지 창의성의 하위요인인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상상력과 언어, 도형, 신체적 창의성 등 3가지 영역별 창의성을 4가지 소검사에 의해 측정하였다. 본연구에서의 실험은 일주일에 3회씩 총 18주 동안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CAPA 프로그램 적용전에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간에 창의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양인의 창의성이 가장 높은 것을 나타났고, 그 다음이 소음인, 그리고 태음인이 창의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Scheffć 검증을 한 결과 소양인과 태음인 사이에, 소음인과 태음인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