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행동의 유병률 및 위험요인과의 관계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ㆍ수록지정보 : 임상사회사업연구 / 1권 / 1호
ㆍ저자명 : 홍영수

목차

1. 서 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5. 연구 결과
6. 결과 요약 및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n=540명) 자살행동의 유병률 및 위험요인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 유병률의 분석결과는 자살생각의 평생유병률 87.8%, 1개월간의 유병률 62.6%; 자살계획의 평생유병률 28.0%, 1개월간의 유병률 4.8%; 자살시도의 평생유병률 13.1%, 1개월간의 유병률 0.9% 등이다. 자살생각은 여성, 음주 및 흡연을 하는 경우, 부모의 학력이 낮은 경우 및 가정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에 더 높았으며, 자살계획은 여성, 음주를 하는 경우, 아버지의 학력이 낮은 경우 및 가정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에 더 높았다. 그리고 자살시도는 음주를 하는 경우에 더 높았다. 또한 자살행동에 대한 위험요인의 영향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에서는 음주, 흡연 및 가정의 경제수준 등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prevalence of adolescent(n=540) suicidal behaviors and effects of risk factors. Prevalence of suicidal behaviors follows as: lifetime ideation(87.8%), past 1 month ideation (62.6%); lifetime plans(28.0%), past 1 month plans(4.8%); lifetime attempts(13.1%), past 1 month ideation(0.9%). Suicidal ideation were higher for females, alcohol use, smoking, parent education, and economic status. Suicidal plans were higher for females, alcohol, parent education, and economic status. Suicidal attempts were higher for alcohol use.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yielde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for alcohol use, smoking, and economic status.

key words : adolescent suicide, risk factor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