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공간의 정서적 장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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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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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1권 / 2호
ㆍ저자명 : 김영철
목차
I.서론
II.정서적으로 충전된 공간
III.정서적으로 충전된 공간의 장역학
IV.결론
주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자(김영철, 1977, 1995)는 우리 인간의 체험에 비추어 볼 때 바닥, 기둥, 벽, 지붕과 같은 건물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들이 단순한 물체로서의 한계를 벗어나 각기 그 형태와 배열 또는 배치에 따라 그 주변에, 위에, 곁에, 밑에, 사이에 혹은 안에 농축되어 있는 동시에 정서적으로 충전된 영역, 즉 장(field)을 형성함을 논고한 바 있다. 본 연구자(Kim, 1979)는 또한 물체가 형성하는 이 정서적 장이 개인적으로 달리 반응할 수 있는 힘의 장(field of forces)을 일으킴을 논증하고 그 메커니즘의 기본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우리 생활공간을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가르키는 '장소'(영어: place, 그리스어: topos), '집'(영어: home) 그리고 'Raum'(독일어로 방 및 공간을 뜻하는 말)등의 정의, 어원 및 용법 그리고 이것들과 관련된 현상들을 통해서 건축, 도시, 자연 등을 모두 포함한 물리적 생활공간이 복합적인 힘의 장을 이루고 있음을 규명함과 동시에 주거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데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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