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마을 생활환경 구성체계와 주생활특성에 관한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19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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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권 / 1호
ㆍ저자명 : 정준현, 손광제, 이중우
목차
1.서론
2.생활환경의 형성 배경
3.생활환경의 구성체계
4.주생활 내용의 분석
5.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慶北 安東郡 일대는 임하 다목적댐 건설로 인하여 인접 3개군(안동군, 청송군, 영양군) 6개면 35리(동)이 水沒되게 되며, 이들 마을의 1천 7백 93세대의 주민들은 숱한 哀歡이 깃든 그들의 생활터전을 잃게 되었고, 아울러 이들 지역의 여러 文化遺産도 그 원형을 잃게 되었다. 한 지역의 생활환경은 그 지역 구성원이 사상적 배경과 환경적요인이 복합적으로 溶解되어 그 시대에 적합한 형태로 표현된다고 본다면, 임하댐 수몰지역의 마을들도 이러한 제요인들에 의하여 生成 發展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안동을 중심으로 한 儒敎文化圈에 속하며, 생활의 여러면에 그 영향이 미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새마을 사업으로 일부 주택 및 생활환경이 改善되기도 하였으나, 생활면에 있어서는 여전히 전통적 생활내용이 전수되고 있는 고로, 이들 지역은 곧 우리의 전통적 생활문화를 교육하는 산敎場이 되어 왔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임하댐 수몰마을의 생활환경에 대한 전통적 생활내용의 가치를 높이 인식하고, 이를 조사 기록해 두고자 함이 일차적 목적이며, 아울러 주생활의 내용과 주생활 공간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생활적 측면에서 전통성 계승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함에 그 의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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