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통일한국인상과 홍익인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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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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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학연구 / 40권 / 5호
ㆍ저자명 : 권성아
목차
1.서론: 21세기의 세계와 한국의 정체성
2.90년대 이후 남한의 정책 변화와 통일교육
3.90년대 이후 북한의 정책 변화와 이념교육
4.통일한국인상의 한 모형으로서의 '홍익인간'
5.통일한국인상 형성과 홍익인간 교육
6.결론:통일한국의 정체성과 교육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20세기를 주도하던 정치․경제적 이념 대신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종교․문화적 관점에 의해 갈등하고 있는 21세기의 세계에 있어서, 한국의 정체성은 통일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90년대 이후의 남․북한의 정책 변화 양상을 남한은 통일교육의 측면에서, 북한은 이념교육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런 가운데 남한은 해방 이후 홍익인간 이념이 궁극적 교육이념으로 유지되어 왔고, 북한은 단군릉 발굴 이후 이를 이상적 인간관․사회관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혹익인간’을 통일한국인상의 한 모형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학교와 사회에서 이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이 할 때 우리의 통일은, 단순히 이념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21세기의 세계에 조화․평화․상생의 삶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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