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특성을 이타성, 공격성, 자유의지의 3가지 특성으로 살펴본 소논문
- 최초 등록일
- 2014.08.09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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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이타성
2) 공격성
3) 자유의지
3.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스스로를 이 지구상의 지배자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삶을 향유해나가고 있다. 길고 긴 지구의 나이를 생각해봤을 때 인간이라는 동물이 지구상의 주도권을 잡은 것은 그리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들이 이 지구를 지켜온 양 다른 생물들을 이용하며 모든 생물의 피라미드에 맨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에게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이용하고 관리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여기고 있다. 어찌 보면 대단히 오만한 생각이라 할 수 도 있지만 지금의 세상을 보면 인간의 그러한 오만도 어쩔 수 없는 듯 보이기도 한다. 인간이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대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인간이 스스로를 다른 생물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그 특별함의 이유를 어디에서 발견한 것일까? 원초적으로 지배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육체적인 힘의 유무이다. 강력한 육체적 능력을 가진 존재가 다른 대상에 우위에 있고 지배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은 기초적인 힘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아주 약하다. 예를 들어 성인 남성의 평균 악력은 50kg이다.
<중 략>
인간의 경우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 전쟁에 참가한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강제적인 징집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났을 때 스스로 의병을 만들어 전쟁에 참가하거나 학도병에 지원하여 참가하고자 했던 예들을 보면 인간이 나 자신의 생명을 버리면서 까지도 가족이나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벌이나 개미 같은 사회적 곤충들도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 침입자가 자신들의 세계에 들어왔을 경우 곤충들은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 침입자를 공격해 자신들의 공간을 방어해낸다.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드는 점은 이러한 이타적 선택을 하게 만든 요인이 인간과 동물이 같은가에 대한 부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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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동물 그리고 이타성의 진화, 「한국일보,」http://popsci.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UID=1004935
손 악력 비교, 인간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동물들의 힘 ‘깜짝’, 「스타N뉴스」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57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