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고위험 산모간호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3.11.22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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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후출혈
2. 산후감염
1) 회음부와 외음의 염증
2) 자궁내막염
3) 골반봉와직염,골반결합조직염
4) 혈전성정맥염
5) 복막염
6) 비뇨기감염
7) 유방질환
3. 산후우울
1) 산후우울감
2) 산후우울증
3) 산후정신병
본문내용
[산후출혈]
산후출혈이란 분만으로 500mL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것을 말한다. 정상분만에서의 출혈은 보통 200~300mL이다. 산후출혈은 원발성 출혈과 속발성 출혈이 있다. 원발성 출혈이란 태반만출 후 24시간 내에 일어나는 산도에서의 출혈을 의미하며 출혈량이 많고 짧은 시간 내에 많이 진전된다. 원발성 산후출혈은 산후출혈의 90%를 차지하며 이완성 출혈과 열상성 출혈로 나뉜다. 원발성 산후출혈은 쇼크, 저섬유소혈증, 신장기능부전, 뇌하수체전엽 괴사증, 양수전색, 감염, 유즙분비장애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속발성 산후출혈은 산후 24시간 후부터 산후 28일까지에 일어나는 출혈을 말하며 대개 산후 10일경에 많이 발생한다. 보통 자궁퇴축부전(subinvolution of uterus)으로 초래되며 자궁근종이나 감염, 태반조직의 잔류 등이 원인이다. 오로의 색깔이 쉽게 변하지 않고 계속 붉은 오로가 나오며, 산후통(after pain)이 계속되고 골반의 불편감이나 요통이 있다. 이러한 경우 소파수술로 잔류한 태반조직을 제거함으로써 출혈을 멈출 수 있다. 또한 자궁수축제와 항생제를 투여한다.
[산후감염]
분만 후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감염은 생식기, 비뇨기, 유방 등에서 일어난다. 산욕감염(puerperal infection)이란 산도 내의 모든 세균성 감염을 말한다. 산욕열(puerperal fever)이란 분만 후 첫 24시간이 지난 후 산욕기 동안에 38℃ 이상의 체온상승이 2회 이상 나타나거나 2일 이상 지속되는 열을 말한다.
산후감염의 발생요인은 다음과 같다.
1. 회음부와 외음의 염증
산욕 초기에 회음절개부와 열상 부위에 감염이 있다. 증상은 봉합부에 발적·부종·통증과 함께 봉합 부위가 벌어지고 장액성 농성 분비물이 나온다.
참고 자료
이상미 외, 『고위험모아 간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