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 일본학과 현대일본사회론 중간과제물
다람쥐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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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일본학과 | 학년 |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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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현대일본사회론 | 자료 | 3건 |
공통 |
현대일본사회론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 중 ‘자신이 관심이 있는 문제’를 선정해 인터넷사이트의 기사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1. 서론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문제가 무엇이고, 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제...
현대일본사회론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 중 ‘자신이 관심이 있는 문제’를 선정해 인터넷사이트의 기사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1. 서론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문제가 무엇이고, 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제시한다. 2. 본문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문제를 다룬 기사의 원문을 1개 제시하고,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다. 3. 결론에서 신문기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 과제 및 향후 전망 등을 제시한다. |
소개글
"한국방송통신대학 일본학과 현대일본사회론 중간과제물"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Ⅰ. 서론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가 가장 관심 있는 주제는 ‘혼자서도 잘 사는 안정적인 노후’이다. 그럼 ‘노후에 건강하고 편안하게 부족함 없이 살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는 결국 ‘돈’이었다. 어느 정도의 돈이 있어야 의식주 해결이 되고 무엇보다 병원에 갈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최근에 우리 세대가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 때는 저출산이니 고령화니, 경제침체 등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결국 우리 손에 들어오는 돈은 고작 지금 연금 받는 세대의 1/3 남짓이라고 한다. 아니 국민연금을 아예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그럼 안정적이고 괜찮은 노후를 위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좀 더 고민해본 결과, 마냥 국민연금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적인 나에게 맞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소소하게 저축을 시작했고, 보험도 내 지갑 사정에 맞는 걸로 가입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늦었지만, 개인연금에 가입할 예정이다.사실 내가 이렇게 노후를 걱정하게 된 이유는 20대에 경험했던 것들이 크다. 가족을 위해, 빚을 탕감하기 위해 어떻게든 열심히 살았던 지인들이 이제 행복해지려는 찰나에 지병으로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20대 초반, 일본에서 약 2년 정도를 살았다. 도쿄, 오사카, 나가사키에서 살았고 다양한 연령대를 만나 대화를 나눌 때마다 느끼는 점은 일본의 젊은 세대의 대부분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물론 제대로 미래를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니트족이 대부분이었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친구들이 많았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친구들을 보면서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건강하고 오래 살려면 적당한 노동과 적당한 돈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나와 같은 또래인 30~40대 독신 중 나처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근래 코로나19 팬데믹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더더욱 미래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나라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흔히 일본의 경제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한다. 이번 현대일본사회론 중간과제를 통해 알아보니 나와 같은 처지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박자연, 1인당 2144만원 저축…20대 저축액 40대 절반[서울 사람들 얼마나 모았나] 헤럴드경제, 2021.11.19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5김하늘,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인상, "보험료·예상수령액·수령나이는?" 내외경제TV, 2022.03.30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425
민경하, 지난해 연금저축 적립금 160.1조…신규계약 2배 늘어, 뉴스핌, 2022.04.11
https://www.newspim.com/news/view/*************0
류영상, "국민연금 반환금 1300만원이 8400만원으로 껑충"…몰라서 못받는 '크레딧' [언제까지 직장인], 매일경제, 2022.06.09,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504302/
조건희, 국민연금 보험료 25년째 동결… 고갈 시기 앞당겨져, 동아일보, 2022.09.26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926/115645461/1
KB금융지주, 2022 한국 1인가구 보고서,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