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4-중국문화산책-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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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관광학과 | 학년 | 4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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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중국문화산책 | 자료 | 7건 |
공통 |
◎ “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견해
강릉 단오제가 2005년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습니다. 이에 당시 중국의 여러 언론과 네티즌들은 “문화 강탈”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크게 반...
◎ “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견해
강릉 단오제가 2005년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습니다. 이에 당시 중국의 여러 언론과 네티즌들은 “문화 강탈”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강릉 단오제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중국 네티즌의 반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하세요. 교재 1장과 동영상 강의 1강을 학습한 후, 어떤 문화 현상이나 유산의 기원과 변형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문화를 소유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향유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 숙고하면서 기술할 것을 권장합니다. |
목차
1. 서론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중 수교 이후 두 나라의 관계는 단순히 경제적인 교류에서뿐만 아니라 정치적, 문화적 교류에서도 빠른 발전을 보였다. 중국에서 한류가 유행하면서 중국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나날이 상승하였지만, 반대로 한국 문화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중국 한류 점화 흐름의 상황에서 2005년, 중국이 문화 강탈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대해 반발을 한 사건이 일어나게 됐다. 중국인들은 이를 자신들의 문화 약탈로 인식했고 심지어 중국 정부는 단오절을 정식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정책을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중국인들이 강릉 단오제의 세계 무형무산 등재를 일종의 문화 약탈로 인식하게 된 것에는 무지함에 기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찌 됐든 진실의 여부와 상관없이 중국인들은 한국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한국 정부는 그 후에도 강릉 단오제가 중국의 단오절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날임을 알리고자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이 노력을 하였고, 그로써 한중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한국은 세미나와 학술적인 연구 등에 중국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상을 알리며 오해를 푸는데 목적을 두기도 하였다.
이에 본고에서는 강릉 단오제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중국 네티즌의 반발에 대한 필자의 의견과 어떤 문화 현상이나 유산의 기원과 변형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서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강릉단오제와 중국단오절에 대한 비교연구」, 임영화, 가톨릭관동대학교, 2017년「<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목록 등재로 비롯된 한중간 문화갈등 배경 연구」, 이정원, 공정배, 김용범, 한양대학교, 2012년
「한국의 강릉단오제와 중국의 반한 정서」, 임상훈, 허재철, 원광대학교, 군산대학교,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