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3. 원문 읽기’가 있다
- 최초 등록일
- 2023.02.22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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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동서양고전의이해
[과제명]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3. 원문 읽기’가 있다. 이 중 인상 깊게 읽은 고전 원문의 장과 제목을 밝히고, 자신이 ‘이 고전의 원문을 인상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을 서술하시오. (50점)
※ 대상 고전의 원문은 한 편부터 세 편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제2장, 제4장, 제5장 세 편의 고전 원문을 선택해서 과제를 작성할 경우, 그 이상의 고전 원문은 선택할 수 없다.
목차
1. 제4장 신채호 『조선상고사』, 91~93쪽
2. 제8장 플라톤 『국가』, 176~178쪽
3. 제14장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314~317쪽
본문내용
중국의 동북공정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원문읽기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원문의 시작에서 신채호가 역사의 정의에 대해 언급한 바와 같이 비아가 된 타국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왜곡하고 감추었던 증거들을 제시하며 조선사가 없다고 지적한 부분은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신채호는 역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역사는 역사를 위하여 역사를 쓰는 것이다. 역사 이외에 무슨 다른 목적을 가지고 쓰는 것이 아니다. 자세히 말하면, 객관적으로 사회의 유동상태와 거기서 발생한 사실을 그대로 적은 것이 역사이다.”(91쪽)
이와 같이 신채호는 역사에 대한 관점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려 노력하였고, 이는 역사 해석에 있어 객관성과 정확한 자료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신뢰성의 부분에서 큰 장점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역사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자긍심이며 이러한 역사를 등한시하고 왜곡하는 것은 나라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