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의 하수 시설과 서울의 하수 시설 변천을 조사하고 비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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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하수의 역사

오늘날 하수시설의 역사는 고대문명의 발상지라고 보는 바빌론에서 기원전 7세기경부터 하수도의 시설이 있었다고 알려지게 시작했다. 그리고 그 무렵의 공형사수거가 니네배와 바빌론에서 발견되면서 각 호간에 연결된 하수거를 볼수 있겠되었다고 한다.
또한 예루살램에서는 높이 2m, 폭 0.6m, 길이 600m의 대하수거가 발굴되었으며, 그리스의 아테네에서는 궁전과 각 호간의 하수를 난형도관을 사용하여 도수하였으며 관개 용수로 사용 했다고 한다. 반면 로마에서는 변소를 수세식으로 하여 전 하수를 티베르강에 도입하기도 했지만 제국 말기인 멸망기에서 티베르강의 수질이 오염되어 말라리아 유행으로 고뇌를 받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울산광역시 하수관리
청주시환경관리본부 “하수도 역사”
서울특별시. (2017년 12월 28일). 서울시 하수도 정책. 서울정책아카이브 Seoul Solution.
https://seoulsolution.kr/ko/content/7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