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영화의이해 ) 본 교재 대중영화의 이해에 등장하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프랑스 누벨바그나 독일 뉴 저먼 시네마 사조에 속하는 영화 한 편을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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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국어국문학과, 일본학과, 미디어영상학과, 컴퓨터과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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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대중영화의이해 | 자료 | 23건 |
공통 |
(30점) 본 교재 <대중영화의 이해>에 등장하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프랑스 누벨바그나 독일 뉴 저먼 시네마 사조에 속하는 영화 한 편을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
(30점) 본 교재 <대중영화의 이해>에 등장하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프랑스 누벨바그나 독일 뉴 저먼 시네마 사조에 속하는 영화 한 편을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개인적인 평가 분량이 영화사적 의미 분량보다 많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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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랑스 누벨바그 사조와 영화 <쥘과 짐>의 줄거리 및 영화사적 의미2. 영화 <쥘과 짐>의 분석
3. 영화 <쥘과 짐>의 개인적인 평가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프랑스 누벨바그 사조와 영화 <쥘과 짐>의 줄거리 및 영화사적 의미누벨바그 영화(La Nouvelle Vague)는 1960년대 전후로 프랑스에서 새롭게 시작된 영화 사조이다. 누벨바그는 프랑스어로 새로운 물결(New Wave)을 의미하는데 이름 그대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약 십여 년 뒤 일대 급변을 맞이한 영화 주제와 제작방식 등의 혁신을 일컫는다. 이전 시기의 영화가 고전주의적 경향이 강했다면 누벨바그 사조는 기성세대에 도전하고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틀에 박힌 영화를 거부하였으며 모더니즘적인 느낌을 지향하였다. 누벨바그의 영화 제작은 휴대용 장비를 사용했다는 점, 세트 설정에 최소한의 시간만을 들였다는 점에서 다큐멘터리와 유사한 스타일을 보였다. 촬영 기법으로는 불연속 편집, 롱테이크 촬영 롱테이크 촬영 : 장면을 전환하지 않고 전후의 장면과 비교하였을 때 길게 찍는 촬영 기법이다.
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영화에서 제기되는 주제에 끝까지 답을 주지 않는, 일종의 열린 결말(Open Ending) 구조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누벨바그 감독들은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콜로드 샤브롤, 알랭 레네, 루이 말 등이 있으며 앞서 열거한 감독들은 누벨바그 사조에 참여해 당대 프랑스 영화를 이끌고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본 글 1번 항목에서는 프랑스 누벨바그 사조에 속하는 영화 중 프랑수아 트뤼포가 제작한 <쥘과 짐, Jules et Jim> (1960)의 영화사적 의미에 대하여 고찰해보고자 한다. 영화 <쥘과 짐>은 동명의 앙리 피에르 로셰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12년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독일인 쥘과 프랑스인 짐은 예술과 문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다.
참고 자료
『‘쥘과 짐’ 비평연구』, 카롤 르 베르 저, 이은민 옮김. 동문선, 2004『현대 예술의 거장 10 ‘트뤼포 : 시네필의 영원한 초상’』, 앙투안 드 베크, 세르주 투비아나 저, 한상준 옮김, (주) 을유문화사, 2006
『Film History: An Introduction, 3rd Edition 3rd Edition』, Kristin Thompson, David Bordwell, McGraw Hill. 2010, p.407~408
『대중영화의이해』, 장일, 김예란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2
「세계영화 100년 이야기(2) - 누벨바그에서 제3세계 반제영화까지」, 김소영, 월간말, 1995년도 3월호(통권 105호), 1995, p.184~191
쥴 앤 짐(Jules and Jim) [1961년 프랑스][한글자막][영화감상실], 유튜브, 영화감상실
https://www.youtube.com/watch?v=237u78MuUNs
세계영화작품사전 : 사랑에 관한 영화 & 멜로드라마, 조민준 집필, 김혜리 감수, 씨네 21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2621&categoryId=44438&docId=2073154
[오늘의 영화, 3.19~20] 통념 뒤흔든 누벨바그식 사랑…'쥴 앤 짐', 양미르, 문화뉴스, 2016.03.19.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