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8강 9강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9.0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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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① 자신이 조선시대 살고 있으며,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었다고 가정함.
② 직접 민장을 작성.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을 민장에 기재
③ 민장에 대한 관의 대응, 그리고 그 결과 등에 관한 내용을 적을 것.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②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③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25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통사회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시대상을 읽을 수 있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 ‘전통’ 또는 ‘역사’란 단어는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기에 가장 좋은 거울이 된다. 전통 및 역사를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과거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고 과거 조상들이 실행했던 모습을 발판삼아 발전시켜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전통문화를 통해 특별한 문화를 형성해왔다. 우리나라는 민족 중심적이며 가족 중심적인 공동체로 서서히 발전하였고 점차 제도화되면서 공동체적 제도를 구성하여 살아왔다. 세계 어딜 가도 인간이 모이는 자리에서 항상 갈등을 빚어내며 살아간다. 우리나라 공동체성도 인간이 겪는 갈등을 피하지 못하고 문제를 겪으면서 살아왔다. 갈등은 무조건 부정적이지 않다. 갈등을 통해서 인간은 문제를 깨닫게 되며 문제해결을 위해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런 갈등 배경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제도가 생겨났다. 문제를 만들지 않고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규칙을 만들기도 한다. 이런 문화가 정착되어서 인간문화가 발달했고 인간의 생활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엔 갈등이라는 행동으로 인하여 시작한 것이 인간사회의 발달에 동기부여가 된다. 이렇게 생긴 갈등은 전통사회에서 대부분 공동체 안에서 해결되었다. 하지만 공동체 안에서 해결되지 않은 갈등도 있기 마련이다. 갈등 따라 이해관계가 증폭되면 갈등의 해결이 어려웠다. 갈등으로 인해 생기는 추가적인 외부로부터의 문제가 생겨서 내부갈등을 유발한다. 이런 부담이 커져서 이것을 둘러싼 갈등이 더 생기는 것이다. 내부갈등과 외부갈등, 갈등의 골이 깊어져 그 사회변동에 따라 새로운 갈등 양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수령에게 갈등을 호소하는 방법’이다. 과거에는 이런 해결방법에서 ‘민장’이란 용어가 생겨났다. 과거에는 ‘민장’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구조를 가졌다.
참고 자료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8강 교안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9강 교안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10강 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