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7.19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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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명] B유형. 다음 세 문제를 모두 작성합니다. (A4지 총 5매, 총 50점)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2매. 20점)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목차
1. 7강 서양미학사
2. 9강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
3. 13강 논리적 오류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 주변에는 많은 아름다운 것들이 있지만, 모두에게 똑같이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것은 아니다. 미추의 기준은 개인차가 있으며 시대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다. 빌렌도르프비너스는 원시시대에는 아름다움의 상징이었으나 지금의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있다. 이러한 미적인 관념에 대한 시대적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고전기 그리스시대에 아름답다는 표현은 현재 미학적 개념뿐만 아니라 습관, 행위, 법, 도덕, 정치제도, 과학, 진리에까지 넓게 적용되는 포괄적 개념이었다. 아름다움이 감각적 대상에 대하여 국한적으로 사용된 것은 고대 말기 스토아 학파 시기부터였다. 고전기 그리스의 아름다움은 정신과 육체의 완전한 조화로 미적 이상은 조화, 균제, 질서이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 시기의 조각상을 보면 이러한 육체의 아름다움이 비율을 갖춘 형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라톤은 감각적 세계의 아름다움보다 미의 본질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진정한 미는 현실세계에 없는 이데아계에 속하는 것이었다. 경험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은 수적 비례라는 추상개념을 통해 이데아계 아름다움과 연결된 것을 감각하는 것이지만 실재에 대한 참된 인식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플로티노스는 아름다움은 균제미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색채에서 온다고 주장하였다. 균제미는 사물의 조화로운 배치와 관련 있는데 플로티노스는 부분들의 균제에 있다고 파악하지 않았으며, 형태를 가진 부분들의 합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대상에서 나타난다고 보았고, 수적 비례가 아닌 질적 성질에 아름다움이 있으며 빛의 아름다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중세시대에는 사물의 정밀한 재현에는 관심이 없었고, 이 시기에 아름다움이란 영적인 세계를 드러내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이정호 외, 『철학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문화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