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6.29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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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철학의이해
[과제명] B유형. 다음 세 문제를 모두 작성합니다. (A4지 총 5매, 총 50점)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2매. 20점)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목차
1. 강의 7강
2. 강의 9강
3. 강의 13강
본문내용
1. 강의 7강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무엇이 아름다운가? 추상적 개념으로서의 아름다움 자체에 대해서는 좀처럼 알지 못한다.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며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완전하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아름답다는 표현은 광범위하였는데, 사물뿐만 아니라 습관, 행위, 법, 도덕, 정치제도, 과학, 진리에까지 폭넓게 적용되었다. 미의 개념을 감각적 대상에 국한하여 좁은 의미로 사용한 것은 고대 말기 스토아주의자들이 활동하던 때였다. 고전기 그리스에서는 탁월함의 구체적 표상을 정신과 육체가 완전히 조화된 인간에게서 발견하고 미적 이상은 조화, 균제, 질서라고 생각하였다.
플라톤은 본질적 미를 추구하였는데 구체적 대상으로서의 아름다움과 추상적 개념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구분하고 진정한 미란 현상계가 아니라 본질의 세계, 즉 이데아에 속한다고 보았다.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플로티노스의 미학은 비재현적 미학이라고 하며 균제보다는 색채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하였다. 플로티노스가 보기에 미라는 것은 부분적 사물들의 균제속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형태를 가진 부분들의 합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대상에만 부분들의 균제에 있다고 생각하고 단순한 대상에서도 감지된다고 보며 태양, 황금, 별빛 등과 같이 형태를 지니지 않은 단순 대상 혹은 경험도 아름답다고 생각하였다. 아름다움은 형태의 수적 비례 관계가 아니라 질적 성질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플로티노스는 빛깔과 같이 형태가 없는 것에서 미의 근원을 찾았고 그가 생각하는 미란 구체적 형태를 갖춘 물질의 영역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다.
중세 미학에서의 미란 신성의 상징적 묘사와 빛의 미학에 초점을 두었다. 사물의 정밀한 재현에는 무관심 하였고 예술적 관심사는 물질세계의 재현이 아니라 영적 세계를 드러내는 것이었으며 영적 세계는 물질계와 다른 차원에 존재하므로 그것의 표현은 물질세계를 드러내는 방식과 상이해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