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대문학론) 중국현대문학론』 제6강과 제8강 내용을 토대로, 30년대 ‘좌익작가연맹’에서 제기한 ‘문예 대중화
- 최초 등록일
- 2022.03.29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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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중국현대문학론
과제명
1. 『중국현대문학론』 제6강과 제8강 내용을 토대로, 30년대 ‘좌익작가연맹’에서 제기한 ‘문예 대중화’의 내용과 40년대 공산당의 ‘연안문예강화’ 내용을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25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35점)
2. 『중국현대문학론』 제13강 내용을 토대로, 신시기(1980년대)에 출현한 새로운 창작 경향의 특징을 정리하고, 문학 유파들 사이의 차이점을 25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35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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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의 문예대중화는 좌익작가연맹이 추진한 주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중국 내 공산 주의는 그 세력이 넓지 못하였고, 일부 지식인 계층에서 수용하여 계몽운동을 통해 확산되었다. 이 시기 코민테른의 지원으로 공산당 세력의 확대를 추진하기 위하여 국민당과 연합을 하게 되는데 그러나 국민당과의 연합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쑨원 사망 이후 장제스는 공산당을 탄압하였고 국공합작은 결렬된다.
이러한 공산당을 탄압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문인들은 중도적인 입장을 가진 작가들도 점차 국민당에 대한 반발이 커졌고 국민당에 대항하기 위하여 좌익작가연맹을 결성하게 된다. 줄여서 좌련은 국민당에 반대하며 사상의 자유를 주장하고 인민과 공동 투쟁을 위한 무산계급문학을 지향하였다. 문학계에서 좌련은 진보적 계급문학을 추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세력을 키워갔다.
좌련은 “각 민족마다 두 가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레닌의 지침에 따라 프로문학이 진실하고 정확하게 사회를 반영하며 한편으로는 프롤레타계급 문학을 대중에게 전파할 수 있으며 이들로 하여금 반대세력과 투쟁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할 수 있다고 믿었다. 좌련은 문학계에서 진보적 문예사상을 이끌며 다양한 활동을 하였는데, 이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문예대중화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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