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2학년] 6. 인류세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와 왜 등장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수어지교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청소년교육과 | 학년 | 공통 |
---|---|---|---|
과목명 | 생명과환경 | 자료 | 74건 |
공통 |
다음 중 1개 선택해서 작성하시오.
1. 미나마따병이 발생한 이유와 그 피해에 대해 조사하시오. 2. 탄소중립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시오. 3. RE100이 무엇을 ...
다음 중 1개 선택해서 작성하시오.
1. 미나마따병이 발생한 이유와 그 피해에 대해 조사하시오. 2. 탄소중립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시오. 3. RE100이 무엇을 말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 4. 스페인독감 유행과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을 비교해서 차이점을 생각해보시오. 5.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평균기온 2도 상승 (1850년 대비 2100년 기온) 억제가 가능할 것인지 생각해보시오. 6. 인류세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와 왜 등장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
소개글
[생명과환경 2학년] 6. 인류세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와 왜 등장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생각해보시오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인류세란
2. 인류세의 등장 배경
1) 인간
2) 산업혁명
3) 안트로포스(anthropos)
4) 자본세
3. 인류세의 특징
4. 인류세의 논란
5. 코로나19와 인류세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인류세는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네덜란드 화학자 파울 크뤼천(Paul Crutzen, 1933-2021)이 2000년에 공식적으로 처음 제안한 용어이다. 아직 학문적으로 정립된 개념은 아니더라도, 인류세는 현재 과학계를 비롯하여 여러 사회분야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 지질학적 관점에서 현재는 1만 1천년 전에 시작한 홀로세(Holocene Epoch, 신생대 마지막 시기로 인류문명의 시작을 출발점으로 삼음)에 속하지만, 크뤼천은 인류세 개념을 통해 현시대가 이전과 구분되는 다른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주장한 바 있다. 지질시대는 원래 지구가 창조된 때부터 인류역사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말했으나, 크뤼천은 미국의 생물학자 유진 스토머(Eugene Stormer, 1934-2012)와 함께 인류의 산업활동으로 인해 지구의 환경이 극단적으로 변했다는 점에 주목하여 인류세를 제안하였다. 이후, 인류세 표현이 과학계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되어 사회적으로도 현시대의 환경문제를 상징하는 중요한 용어가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인류세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와 왜 등장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Ⅱ. 본론
1. 인류세란
인류세라는 용어는 2011년 미국 지질학회에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비공식적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그러나 2020년 기준으로 아직 인류세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단어는 아니다. 아직 국제 층서학회나 지질학회에서는 이 용어를 정식으로 지질학적 시간의 연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인류세(Anthropocene)란 인류를 뜻하는 ‘anthropos’와 시대를 뜻하는 ‘cene’의합성어로서 인류로 인해 빚어진 지질시대라는 의미다. 인류세라는 용어는 1980년대에 미국의 생물학자인 유진 스토머(Eugene F.Stoermer)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폴 크루첸에 의해 중요성이 널리 전파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클라이브 해밀턴, 정서진 역, 『인류세』, 이상북스, 2018.이중원 외 10,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 이학사, 2020.
신두호, 「인류세와 문학연구의 과제」, 『문학과 환경』14, 2015.
이광석, ‘인류세’ 논의를 둘러싼 쟁점과 테크노- 생태학적 전망, 문화 과학, 2019.
김지성, 남욱현, 임현수, 「인류세(Anthropocene)의 시점과 의미」, 『지질학회지』, 2016.
문형준, 「인류세 시대의 문학 : 생태 위기와 파국 서사의 가능성」, 『21세기영어영문학회 학술대회』, 2018.
심효원, 「인류세와 21세기 간학제적 접근론: 차크라바르티, 파리카, 해러웨이를 중심으로」, 『비교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