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 사회복지실천기술론(공통)
- 최초 등록일
- 2022.01.10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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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사회복지실천기술론(공통)
사회복지실천기술은 사례관리와 사회관리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나눔도 자선형 나눔과 권리형 나눔으로 구분될 수 있다.
1) 아래 두 개의 나눔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문을 쓰시오. (A4용지 1장. 40점)
①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 (유범상교수/연극) 나눔의 시선, 오드리 헵번인가 헬렌캘러인가
https://youtu.be/n4kQzHkXHI8
②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6강 - (유범상교수/시) 나눔은 상상이다
https://youtu.be/bJc5ZFMOOPU
2) 권리형 나눔의 사례를 1개 혹은 2개를 찾아 소개하고 이것이 왜 권리형 나눔의 실천인지를 설명하시오. (A4용지 1장 반. 30점)
목차
Ⅰ. 영상 소감문
Ⅱ. 권리형 나눔
1. 권리형 나눔의 사례
2. 해당 사례가 권리형 나눔의 실천인 이유
본문내용
영상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나눔을 시혜의 관점이 아닌 권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담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인 오드리 헵번의 나눔은 시혜의 관점에 기반하고 있다. 오드리 헵법은 나눔을 실천하며 빈곤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는 점에서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이러한 관점의 나눔은 빈곤이라는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갖는다. 이와 달리 헬렌캘러는 나눔을 권리의 관점으로 인식했고 빈곤 자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회구조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와 개인의 능력을 중요시하는 미국 사회에서 헬렌캘러의 주장은 반사회적이었고, 그 결과 우리는 헬렌캘러를 장애를 극복한 인물로 기억할 뿐 사회개혁을 주장한 인물로 알지 못했다. 미국에서 헬렌캘러의 주장을 의도적으로 감추고자 했기 때문이다. 6강 영상에서는 심청이 이야기를 통해 미담과 권리의 차이를 극명히 보여준다.
참고 자료
박구병 외(2019). 세계의역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박종운(2007).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주요내용 및 의의. 국가인권위원회
강소현 기자. 장애인 인권운동의 빛나는 결실. 천지일보, 2008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