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 B형)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점차 다양해지는 가족의 형태와 친밀한 관계의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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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1.08.1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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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
| 과목명 | 성사랑사회 | 자료 | 25건 |
| B형 |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점차 다양해지는 가족의 형태와 친밀한 관계의 양상을 사회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논하시오.
<B형 참고도서> 신가족의 탄생 - 유별난 성소수자 가족공동...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점차 다양해지는 가족의 형태와 친밀한 관계의 양상을 사회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논하시오.
<B형 참고도서> 신가족의 탄생 - 유별난 성소수자 가족공동체 이야기 친구사이, 가구넷 (지은이) | 시대의창 | 2018 동성결혼은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 리 배지트 (지은이) | 김현경, 한빛나 (옮긴이) | 민음사 | 2016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1인가구를 위한 마을사용설명서 홍현진, 강민수 (지은이) | 오마이북 | 2016 경계를 가로질러 가족만들기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문경희, 위라겸, 조츠나 A. 굽타, 배은경 (지은이) | 시간여행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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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II. 가족의 의미변화
III. 가족의 다양성에 대한 매스미디어의 태도
IV. 사회적인 인식
V. 사회적인 수용의 중요성
VI. 결론
VI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최근 서울의 한 회사의 규정에 대해 인권위가 개선 권고를 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가족 수당을 지급할 때, 장남이 아니라 차남이라는 이유로 차별적인 보상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전통적으로 장남이 부모님을 부양한다는 인식에 기반한 것으로, 다양화된 가족 형태와 부양 형식을 반영하지 못한 규정이었다.
이렇듯 한국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와 형태는 변화하고 있다. 본문은 이러한 가족의 의미변화를 살피고, 그런 가족의 다양성에 대한 매스미디어의 보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리하겠다. 이후 이런 다양해진 가족에 대해 사회적인 인식은 어떠한지 따져본 뒤, 가족의 변화를 수용하는 것을 사회적 기구를 통해 했을 때의 효과가 어떠할 지 예상하는 것을 통해 사회적 수용의 중요성을 살피도록 하겠다.
II. 가족의 의미변화
1. 시대적인 변화
한국은 IMP 외환위기와 그 이후의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전세계적인 흐름에 비해서도 사회가 더욱 빠른 밀도와 속도로 일반적인 근대적 가족상인 핵가족의 가족 형태에서 벗어나고, 가족의 형태의 다양성이 크게 증가하고, 극적으로 가족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는 시기를 가졌다. 이렇게 막대한 사회문화적 환경의 변화가 발생하고, 그에 가족은 다양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러면서 자녀관, 결혼, 부부관계, 이혼 등과 같은 부분에서 가족주의가 약화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실에 대한 여러 연구를 진행해왔다. 김유경(2013)은 “가족 유형 변화에 대한 객관적 통계 수치를 활용해 현실을 진단하면서 가족이 다변화된 모습으로 재구성되고 있음을 지적”하였고, 신경아(2012)는 “가족 자체의 안정성이나 형태 유지보다 개인의 행복, 개인주의적 가치 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되는 가치관의 추이를 추적함으로써 가족과 관련해 현격히 달라진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드러내”었다.
참고 자료
최유정, 2015, “한국의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사회적 인식 - 대중적 가족 개념에 대한 성별 및연령별 인식 차이를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04250홍승아, 2016, “가족의 미래변화 및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 한국여성정책연구원, http://scholar.dkyobobook.co.kr/searchDetail.laf?barcode=4010025148180#
김민중, 2020.09.08, “"부모와 따로 사는데 장남이라고 가족수당 주지 마라"…인권위 시정 권고”,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66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