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글쓰기][1번 항목]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쓰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글쓰기(1학기)	자료	96건
공통	※ 다음 중 한 문제를 골라 4,000~7,000자 분량(공백 포함)의 완성된 글을 작성하시오. 1.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 더보기 ※ 다음 중 한 문제를 골라 4,000~7,000자 분량(공백 포함)의 완성된 글을 작성하시오. 1.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쓰시오. 1) 완성된 글에 어울리는 제목을 붙이고, 전체를 5~7개의 단락으로 구성할 것. 2) 코로나에 대한 사전적 설명과 관련 기사 등은 가능한 최소화 하되, 참고 시 반드시 출처를 밝힐 것. 2. 내 인생의 물건들 : 자신의 소유물 중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특별한 사연이 있는) 물건을 5개 이상 선택하여 설명하는 글을 쓰시오.(글쓰기 워크북 139~140쪽 참고) 1) 각 물건마다 제목을 붙이고(예– 나의 첫 악기, 하모니카), 각각 한 단락으로 구성할 것. 2) 물건에 대한 설명과 묘사, 물건을 소유하게 된 사연과 소중한 이유를 서술할 것. 접기

소개글

[2021년 1학기 과제물]
「글쓰기」 공통 교양과목

[1번 논제]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쓰시오.
1) 완성된 글에 어울리는 제목을 붙이고, 전체를 5~7개의 단락으로 구성할 것.
2) 코로나에 대한 사전적 설명과 관련 기사 등은 가능한 최소화 하되, 참고 시 반드시 출처를 밝힐 것.

본 자료는 표지 목차(1page), 본문내용(5page), 글자크기(11pt), 줄간격(180%)로 구성되었으며,
넉넉한 분량에, 완성된 글의 내용이 길게 서술되어 단락 분할도 가능합니다. 즉, 현재의 글에서 단락과 제목을 더 분할 할 수 있으므로 과제물 작성에 매우 유용합니다. 내용은 98% 본인의 경우를 중심으로 한 자작글이며, 통계자료 등은 [본문에 출처]를 명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과제물 작성에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자유로웠던 나의 삶
2. 2020년의 변화, 코로나가 스며든 위기 그리고 변화
3. 코로나로 인한 다양한 삶의 문제들
4. 코로나의 지속과 극복
5. 그리고 그 이후의 삶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자유로웠던 나의 삶

2018년 무더운 여름 8월. 유난히 더운 그해 여름은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자유를 향한 나의 여행이 처음으로 시작된 해였다. 그 이전의 삶이란 똑같은 일상에 획일화된 그저 그런 틀에 박힌 연속적인 삶의 반복일 뿐이었다. 항상 회사와 일이라는 프레임 속에서 나의 일상은 다람쥐와 같았다. 늘 똑같이 돌고 도는 쳇바퀴처럼.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바쁜 회사 업무, 반복적인 출근, 그리고 가볍지 않은 퇴근. 그런 삶의 반복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어딘가를 떠나도 마음은 늘 무거웠다. 그러나 여자친구를 만나고 그녀와 행복한 시간을 위해 어디서 생겼는지 모를 용기가 생겼다. 그러고 여자친구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그것도 무려 10일 동안이나. 회사와 일은 뒷전으로 미루고 말이다. 생애 첫 여행은 그다음 해에도 똑같이 이어졌고 우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그리고 맛집을 탐방하였다. 자유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우린 또 새로운 곳을 여행하기 위해 많은 것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렇게 우리의 자유로운 생활이 이어졌다.

2. 2020년의 변화, 코로나가 스며든 위기 그리고 변화

2020년 1월 1일 여자친구와 거제도의 바다로 여행을 와서 새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들, 이루고자 하는 것들,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소망하였다. 그러나 이런 꿈과 소망을 외면하듯,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2월부터 갑자기 우리나라를 잠식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그때만 해도 우린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백신 한 대 맞으면 없어지는, 그저 그런 감기 같은 것으로 생각했고 여름 휴가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이런 생각과 기대와는 달리 3월, 4월, 5월. 코로나라는 질병은 우리 삶 속 깊숙이 자리를 잡았다. 그렇다. 아무렇지 않을 거로 생각한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경계하는 대유행 질환이 되어 버렸다.

참고 자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ncov.moh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