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말과제물 2020년 2학기 '영어발음의 원리'

소개글

A+ 기말과제물 2020년 2학기 '영어발음의 원리' 입니다.

영어발음의 원리' - 이 과목은 중간고사(30점), 기말고사(70점) 총 백점 만점 중에 2문제가 틀려서 98점을 받았습니다. 그 두 문제의 정답을 확인해서 과제물에서 수정하지는 못했으니 그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가 틀렸는지는 과제물에 체크해두었습니다.

목차

1. 아래의 영어 국제음성기호(IPA)를 각 기준에 맞게끔 분류하고, 각 기준에 의해 분류된 음들이 공통적으로 어떻게 조음되는지 자세히 설명하시오.(정답 표기시 IPA가 아닌 ➀~⑬ 까지의 숫자로 표기해도 됨)
2. 아래 영어 국제음성기호로 발음될 수 있는 어휘가 무엇인지 밝히고 그 어휘의 뜻을 적으시오. (모음의 장단은 생각하지 말 것.)
3. 영어에 사용되는 모음 중, 한국인들이 습득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모음을 하나 골라,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논하시오.
4. 다음 표현들에서 반드시 나타나거나, 나타날 수 있는 발음의 변동현상을 교재나 멀티미디어 강의 안에 있는 예들과 비교하여 모두 기술하시오. (반드시 영어 IPA를 사용하여 설명할 것.)
5. 음절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강세에 따른 음절의 축약 현상을 논하시오. (교재에 있는 예를 사용해도 무방함.)
6. 형태는 같지만 품사에 따라 강세가 달라지는 어휘를 교재에 없는 예로 세 개를 찾고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아래의 영어 국제음성기호(IPA)를 각 기준에 맞게끔 분류하고, 각 기준에 의해 분류된 음들이 공통적으로 어떻게 조음되는지 자세히 설명하시오.(정답 표기시 IPA가 아닌 ➀~⑬ 까지의 숫자로 표기해도 됨) [10점]

(i) voicing
(ii) place of articulation
(iii) manner of articulation

·자음을 분류하는 기준으로는 ‘voicing’, ‘place of articulation’, ‘manner of articulation’가 있다. 이 세 가지 기준에 대해 각각 살펴보면 일단 ‘voicing’은 발성할 때 성대의 진동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자음을 발성할 때 목에 손을 대보면 성대의 떨림을 느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처럼 성대가 진동하며 나는 소리는 유성음(voiced sound)이고 이와 반대로 성대가 진동하지 않는 소리를 무성음(voiceless sound)이라고 한다. 자음은 구강 내에서 구강 통로가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히는 등의 방해를 받는다. 즉 공기가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방해를 받는가에 따라 자음이 나뉘는데 place of articulation(조음 위치)은 공기가 방해를 받는 위치를, manner of articulation(조음 방법)은 공기가 각각의 조음 위치에서 방해를 받는 방식을 나타낸다.

① [s]는 voiceless alveolar fricative : 무성 치경 마찰음은 조음할 때 성대가 울리지 않는 무성음이며 조음 위치는 치경돌기에서 혀끝이나 설단과 작용하여 조음되는 치경음이고 조음 방법은 두 조음기관을 밀착시켜서 좁은 틈으로 공기를 마찰시켜서 내보내며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마찰음이다. 즉 치경 마찰음은 혀끝이나 설단을 치경 부위에 가까이하고 그 좁은 틈으로 공기를 마찰시켜 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