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가 문화수용성 과제

소개글

검사세부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반분검사신뢰도를 계산하고 계산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화수용성’의 검사도구를 제작해야 하는 목적과 이유 제시

Ⅱ. 본론
1. ‘문화수용성’의 조작적 정의 제시
2. ‘문화수용성’ 검사도구의 하위요인 제시와 하위요인의 정의 제시
3. ‘문화수용성’ 검사도구의 결과물과 검사도구의 실시 과정 설명
4. ‘문화수용성’ 검사도구의 반분검사신뢰도 산출과정의 상세한 설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화수용성’의 검사 도구를 제작해야 하는 목적과 이유 제시

2019년 12월 기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의하면 국내체류외국인은 약 253만 명으로 집계 되었다. 한류 문화의 인기 등으로 인한 인근 국가 및 타 국가의 외국인 유입은 급격히 증가해오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의 약 5%가 다양한 문화를 소유한 사람들로 기존 구성원들과 공존하고 있다. 과거 오랫동안 단일민족 국가를 유지해온 한국은 역사적으로 내, 외부의 집단을 구분하려는 경향이 높으며 다양한 문화와의 공존 경험이 부족하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사회에서 전 분야에 걸쳐 각 구성원간의 문화 차이로 인한 여러 문제를 빚어내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발생되는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문화수용성’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현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글에서는 문화수용성 검사 도구를 제작하여 타 문화에 대해 수용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어린 시절에 형성된 문화적 수용성은 청소년기 그리고 나아가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오상아, 2017) 일반적으로 가치 및 태도는 아동기를 거쳐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되고 성장하면서 심화되기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종래의 연구를 살펴보면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청소년기의 문화수용성과 이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는 많으나 유아기 및 학령전기의 연구는 부족한 실태이다. 그 중에서도 전조작기에 해당하는 만 5세는 표상적이고 상징적인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타인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단계이다.
이 시기의 아동은 병행놀이를 벗어나 연합놀이, 협동놀이를 하며 다른 아동과 의사소통하고 타인의 기분을 이해하는 것을 배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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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욱 기자, “한국은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살고 있으며,현재 국내 체류외국인 약 253만 명, 인구의 약 5% 이민사회!!”, 아시아씨이뉴스, 2020년 3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