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E형) 마음과 철학 불교편 길희성 외, 서울대출판부
- 최초 등록일
- 2020.07.2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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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과목명 |
철학의이해 |
자료 |
19건
|
E형 |
이 책들은 동양철학 안내서들입니다.
1.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김시천, 책세상
2. <마음과 철학: 유학편> 금장태 외, 서울대출판부
3. <마음과 철학: 불교편> 길희성 외, 서울대출판부
*과제명: 자신이 선택한 책 제목을... 더보기
이 책들은 동양철학 안내서들입니다.
1.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김시천, 책세상
2. <마음과 철학: 유학편> 금장태 외, 서울대출판부
3. <마음과 철학: 불교편> 길희성 외, 서울대출판부
*과제명: 자신이 선택한 책 제목을 씁니다.
예) 과제명: <마음과 철학: 유학편>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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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이해 E형
<마음과 철학: 불교편> 길희성 외, 서울대출판부
목차
1. 요약
2. 독후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요약
초기불교에서 말하는 세계란 물질현상, 소리, 냄새, 맛, 촉 등이다. 이러한 것은 세계가 비실재적이거나 환상이 아님을 의미한다. 세계란 우리 몸의 감각기관을 통한 실제 경험에서 접촉하는 정보를 근거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상좌부의 전통에 따르면 마음이란 대상을 인식하는 작용이다. 마음이란 대상을 생각한다는 것이며 대상을 의식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식의 과정 마음 전개의 과정을 17찰나에 걸친 시간 단위로 구분하여 인식론 체계를 제시한다. 『마두삔디까슷따』에 따르면 마음 혹은 인식이 전개되는 과정과 함께 결과로서 발생하는 망상 사변적 형이상학적 논쟁에서 벗어나는 방식을 언급하고 있다.
붓다는 현상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우리의 인식에 내재한 정서적 심리적 장애의 규명을 시도하였다.이후 전개된 후배 불교에서 마음에 대한 분석과 이해는 부파에 따라 그 의미가 약간씩 달라진다. 그러나 모든 불교적 가르침 안에서 마음이라는 현상은 외부의 대상에 대한 단순한 반영 작용의 의미를 벗어나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불교 부파에서 마음이란 언제나 경험세계의 일부 혹은 전부로까지 이해되고 있다. 마음이라는 용어는 인식론적 개념일 뿐 아니라 존재론적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참고 자료
길희성 외, 『마음과 철학: 불교편』, 서울대출판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