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고전의 이해, 레비스트로스 인류학 강의를 읽고,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에 따라 작성하십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동서양고전의이해	자료	42건
공통	※ 공통1(기존문제)과 공통2(추가문제) 둘 중 하나 택1 [공통1] * 아래 책 중 한 권을 읽고,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에 따라 작성하십시오. [삼국유사를 걷는 즐거움], 이재호, 한겨레출판 [다산 정약용 평전], 박석무, 민음사... 더보기 ※ 공통1(기존문제)과 공통2(추가문제) 둘 중 하나 택1 [공통1] * 아래 책 중 한 권을 읽고,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에 따라 작성하십시오. [삼국유사를 걷는 즐거움], 이재호, 한겨레출판 [다산 정약용 평전], 박석무, 민음사 [논어,학자들의 수다 사람을 읽다], 김시천, 더퀘스트 [장자 강의, 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 전호근, 동녘 [길 위의 우리 철학],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메멘토 [크리톤], 플라톤, 이기백 옮김, 이제이북스 [설득의 정치], 키케로, 김남우, 성중모, 이선주 옮김, 민음사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 군주론], 조한욱, 아이세움 [데카르트의 철학], 안소니 케니, 김성호 옮김, 서광사 [나는 이렇게 루소가 되었다], 장자크 루소, 김대웅 역, 아름다운날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들을 만나다] 최종덕, 임지현 외, 휴머니스트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동녘 [아주 오래된 질문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정암학당, 동녘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 류재화, 문예출판사 [공통2] 수업 교재인 『동서양고전의 이해』에서 본문의 ‘제1장에서 제15장 중 4개의 장(고전)을 선택’하여 읽은 후, 각 장의 내용에 대한 자신의 감상이나 의견을 각각 A4 1매(쪽) 이상으로 서술하시오. (총 분량 A4 5매 이상). 접기

소개글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
1. 반드시 아래 목차대로 작성하되 제시된 작성 분량을 지키십시오.
(1) 요약 (3매)
(2) 독후감 (2매)
2. 전체 작성 분량은 A4 용지 5매(글자크기 12포인트(아래한글 기준), 1매 35줄 전후) 정도로 작성하되 최소 4.5매 이상, 최대 7매 이하로 작성하십시오. 아래한글이나 MS워드로 작성하십시오. PDF제출 불가.
3. 읽고 싶은 부분(최소 40쪽 이상)을 정할 때는 중간에 끊어짐이 없이 쪽수가 연속으로 이어지게 정하십시오. 책 전체를 읽고 쓸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4. 첫줄에 자신이 선택한 책의 제목과 요약 부분을 쓰고 그 다음 줄부터 작성하십시오.
<예> 제목 : 『길 위의 우리 철학』 16쪽에서부터 66쪽까지
5. 요약은 자신이 정한 요약 대상 부분에서 중간 중간 책 내용 그대로 발췌 인용해도 좋고, 자기 방식으로 자유롭게 변형하여 줄여서 요약해도 좋습니다. 단, 발췌 인용하는 형식으로 요약할 때에는 인용하는 순서대로 각 구절마다 번호를 붙이고 구절 끝에 해당 글의 인용쪽수를 괄호에 넣어 표시해야 합니다.
<예> 3) 지금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 개념들이다.(114쪽)
6. 독후감은 순전히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써야 합니다. 책에 나온 해설문이나 타인의 자료에 의존하지 말고 자기 글을 써야 합니다.

<동서양고전의 이해 과제>
1. 레비 스트로스의 인문학 강의 두번째 강의를 대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 분량은 요약(3매), 독후감(2.5매) 분량으로 기준을 준수하였습니다.
3. A4 용지 5.5매(글자크기 12포인트) 로 기준을 준수하였습니다.
4. 요약과 독후감에 인용구는 모두 페이지 표시를 하였으며 책은 전자책 페이지로 표시된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 방송통신대 과제를 작성함에 있어 수행자의 생각을 한번 엿보고 방향성을 잡고 작성 하신다면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성적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6.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가는 첫 강연을 통해 인류학이 사회에 해답을 제시 할 수 있을 거라 말했다.
그 해답을 구하기 위해 먼저 가족 및 사회조직, 둘째가 경제생활, 마지막으로 종교적 사고를 고찰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두 번째 강의의 주제인 성, 경제발전, 신화적 사고와 연결된다.

- 생모와 대리모, 그리고 사회적 계통 : 다양해진 가족의 실재, 권리와 의무
종족 번식은 인간 사회가 유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 사회에는 ‘친자관계 규칙’이 필연적으로 생긴다.
쉽게 이야기하면, 현시대에서는 민법상 혼인관계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이 규칙이 중요함을 불임 치료에 중요한 요건이 된다고 보았고 실제 각 국가별로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러 채널들을 마련한다.
다양한 불임치료 방법에 따른 임신할 경우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는 5가지 정도 예를 들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가족의 실재(實在)’가 달라진다고 보았다.
우선 법적으로는 부모 자식간 권리와 의무의 문제가 대두 되는데 사회적 관계가 우선한지 생물학적 관계가 우선한지의 논쟁이 계속 되는데 이는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있지 않은 문제로 보며 아직 각 국가별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 정신적 도덕적 측면에서는 ‘투명성’의 문제가 대두된다.
투명성의 문제는 정자, 난자 기증, 자궁 대여 시 ‘익명성’을 보장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생물학적 관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지가 달라지지만 아직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익명성을 보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익명성’을 보장한다고 논쟁은 끝이 나는 것이 아니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회적 부모와 생물학적 부모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논쟁은 지속되고 있다.
작가는 결국 생물학의 진보로 인류는 진보했지만 기존에 사회가 가지고 있는 가치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에 수반하는 논쟁은 앞으로 지속될 것이며 필수불가결적인 것이라 한다.

참고 자료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 류재화 역, 문화출판사(2018,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