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D형] 먹방 프로그램 분석-테이스티 로드_개요,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하는가,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지 분석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취미와예술	자료	15건
D형	교재 14장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분석을 하실 때는 먼저 분석의 대상이 된 먹방 프로그램의 개요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 주시... 더보기 교재 14장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분석을 하실 때는 먼저 분석의 대상이 된 먹방 프로그램의 개요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 주시고(A4용지 1장 반 이하), 그 프로그램은 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하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 분석해 주십시오(30점). 접기

소개글

취미와 예술 D형 중간과제물 참고자료 입니다.
과제물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A4 4~5페이지로만 작성해야함)
불필요한 자료들로 분량 늘리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과제물 필수 요구사항]
1. 프로그램의 개요
2. 프로그램은 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가
3.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

목차

1. 분석의 대상이 된 먹방 프로그램의 개요
2. 프로그램은 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하는가
3.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한 분석

참고자료

본문내용

음식 프로그램이자 맛집 소개 프로그램으로도 분류할 수 있는 케이블 채널 Olive 의 <테이스티 로드(Tasty Road)〉는 커다란 범위에서 인포테인먼트로 구분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년 단위의 시즌제로 방영중이다. 〈테이스티 로드>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시작한지 몇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화가 있었지만, 박수진·김성은이라는 MC 체제가 확립된 시즌3 <2014 테이스티 로드 - 그녀들의 맛집 사용법〉 이후로는 2, 30대 여성들의 가호에 맞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형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그 중 본인이 자주 챙겨봤던 시즌은 <2014 테이스티 로드〉였다. 매 회 하나의 테마를 잡고 두 MC가 테마에 맞는 음식점 4군데를 테로 메이트 테이스티 로드 메이트(Tasty Road Mate)의 약어.
와 함께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가장 맛있는 하나의 음식을 ‘테로콕’ 테이스티 로드에서 콕 찝은 음식의 약어
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형식이었다. 특히 ‘테로콕‘ 에 선정된 맛집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유되기도 하는데, 기존의 맛집 소개 프로그램들의 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보이는 이 프로그램의 차별된 스토리텔링은 음식을 표현하는 방식과 다른 듯 비슷한 두 명의 진행자의 캐릭터에서 비롯된다.

참고 자료

OliveTV 2014 테이스티 로드
스카이데일리 (2015. 2. 26.).
김예란 (2009). “‘참여’의 디지털 문화산업적 형성에 대한 연구: UCC 생산자를 중심으로.” ..한국언론학보.. 53권 5호, pp. 406-427.
이종임 (2014). “디지털 문화와 세대의 정체성.” ..디지털 사회와 커뮤니케이션.., 한국언론학회 엮음, pp. 138.
McQuarrie, E. F., Miller, J., & Phillips, B. J. (2013). The megaphone effect: Taste and audience in fashion blogging.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40, pp. 136-158.
Abbots, E., & Attala, L. (2014, in press). It’s not what you eat but How and That you eat: Social media, counter-discourses and disciplined ingestion among amateur competitive eaters. Geoforum on “Food/Space/Media.”
Rousseau, S. (2012). Food and social media: You are what you tweet. London: Rowman and Little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