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간호사 면접

소개글

면접 자료 공구해서 모았던 질문들과 저와 타면접자들이 받았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면접 팁들을 공부하며 직접 작성한 답변들도 있습니다. 실제 제 면접 후기가 자세하게 써있어서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프셉이 잘못한 것을 숨겨달라고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동료 간호사가 실수했다면?
우선 환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가는 실수라면 먼저 함께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대처를 할 것입니다. 그 후 프리셉터 선생님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만약 수간호사 선생님께 보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선생님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이를 설득시킬 것입니다. 동료 간호사와 실수가 발생했던 원인에 대해서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이러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2. 신규간호사가 되었을 때 실습생한테 어떻게 해주고 싶은가?
임상 실습 당시에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선생님은 하시는 업무에 대한 목적이나 절차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직접 간호중재에 참여해볼 수 있도록 해주셨던 선생님이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혈당 측정, 정맥주사 제거, 입원환자 사정 등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었고, 같은 실습학생끼리 서로에게 정맥주사를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신규간호사가 되었을 때 이처럼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직접 참여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한, 더욱 친근하게 대화를 시도하여 실습생의 긴장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3.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기억 속에 남는 간호사가 되고 싶은 000입니다. 임상실습 당시 우울증을 앓으시던 환자분에게 매일 찾아가 대화를 시도한 결과 본인의 이야기를 다 털어놓으셨고, 점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임상실습, 아르바이트, 봉사활동을 통해서 대인관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렀습니다. 또한 의료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부족했던 임상실습 경험을 보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항상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빈센트병원과 함께 생명 존중을 실천하며, 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서 임상 실습을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접적으로나마 병원의 환경을 느끼고 싶어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