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은행)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가 꼭 읽어야 하는 글

소개글

안녕하세요.
해당 글은 금융권(은행)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 조금 더 갈피를 잡게 도와드리기 위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서는 자격증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어학 성적에 대한 궁금증 등 현직자 입장에서 진솔하게 해답을 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서류전형을 넘어 최종합격의 기쁨까지 느끼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본 글은 은행 입사에 도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자격증과 어학 점수 취득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실제 두 금융사에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은행 입사에 정말 자격증과 어학 점수가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먼저, 은행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 보편적으로 취득하는 자격증은 과거에는 펀드 투자 권유 자문 인력, 증권 투자 권유 자문 인력, 파생 상품 투자 권유 자문 인력 줄여서 펀투, 증투, 파투로 불리는 금융 3종이 있었으나, 현재 응시 제한이 생긴 상태라서 경력이 없다면 취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격증 공백을 채우기 위해 AFPK나 은행FP를 많이 취득하시고 더 나아가 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 CFP, CFA(국제재무분석사) 등 상대적으로 어려운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지원자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