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 데카르트의 실체론
- 최초 등록일
- 2005.04.2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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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카르트의 실체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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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카르트는 수학적 방법에 의한 완전한 철학의 체계를 세우고자 하였다. 수학의 연역적 방법의 기초인 ‘이성적 사유’와 ‘방법적 회의’를 통해 철학의 시작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전제를 찾게 되었다. 즉 생각하는 주체인 '정신‘이라는 실체를 통해 모든 존재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사유하는 정신은 원리를 바탕으로 생각해 가는 것인데 여기서 원리는 바로 ’동일률의 원리( A=A, A≠~A)‘를 말한다. 즉, 무는 유가 될 수 없다는 논리를 통하여 데카르트는 신의 존재까지 추론하게 된다.
그가 말한 신은 생득관념이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낸 구상관념도 경험적 관념도 아닌 것이다. 경험적 관념이란 감각적 대상에 의해 주어진 관념인 것인데 위의 원리에 따르면 불완전한 어느 누구도 완전자에 대한 관념을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실체는 완전자로 모든 존재의 제1원인자가 되는 것이다. 즉, 그 자신이 원인이 되어 존재하는 것으로 모든 존재의 궁극적인 출발점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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