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기말고사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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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 4차 산업혁명과 생명의료 윤리
[1. 제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 인터넷, 무인 운송수단, 3차원 인쇄, 나노기술과 같은 7대 분야의 기술 혁신
- ‘제 4차 산업혁명’ 용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언급됨
-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
- 현대의 신속한 산업발전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

[2. AI의 양면성]
1. AI(Artificial intelligence) 알고리즘의 특성
1) 무인 의사결정 : 기계가 인간의 판단기능을 수행하여 독립된 주체로 활동 / 자동화와 무인화 확산
2) 실시간 반응 : 데이터 수집, 분석, 판단, 추론과정들이 ICT기술을 통해 즉각적 처리 됨
3) 자율진화 : 빅 데이터의 심층 신경망을 통한 심층 학습(deep learning)으로 스스로 진화하여 기계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됨
4) 만물의 데이터화 : 보관 및 활용이 어려웠던 생체∙형태∙비정형 정보도 기계학습으로 의미추출이 가능-> AI의 선결과제는 양질의 빅데이터 확보 !

3. AI 의사의 책임과 윤리적 쟁점
1) AI 의사의 출현
➢ 왓슨의 장단점(길병원 의료진 분석 자료)
1. 장점 : 병원홍보, 의료진에 대한 환자의 신뢰도 및 치료 순응도 증가
2. 단점 : 사용을 위한 시간 많이 소요 / 인종 및 문화적 차이와 반영 어려움 / 한국의 건강보험 급여 여부 반영하지 못함
2) AI 의사의 책임과 윤리적 쟁점
① 의료 AI를 학습시킨 ‘데이터’ 가 적절한가?
② 유전정보의 해외 유출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전 동의서를 받았는가?
③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거래, 권한 없는 자의 열람 복제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은 없었는가?
④ 과정에 대한 설명을 명확하게 할 수 있는가?
⑤ 오작동에 대한 책임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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