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S, GERMS AND STEEL _ THE FATES OF HUMAN SOC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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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ecause diseases have been the biggest killers of people, they have also been decisive shapers of history. Until World War II, more victims of war died of war-borne microbes than of battle wounds. All those military histories glorifying great generals oversimplify the ego-deflating truth: the winners of past wars were not always the armies with the best generals and weapons, but were often merely those bearing the nastiest germs to transmit to their enemies.

질병은 사람들의 가장 큰 살인자였기 때문에, 그들은 역사의 중대한 결정자가 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전쟁의 희생자들은 전쟁의 상처보다 전쟁으로 인한 미생물로 더 많이 죽었다. 위대한 장군들을 미화하는 모든 군사 역사들은 자존심을 깎는 진실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킨다: 과거 전쟁의 승자는 항상 최고의 장군들과 무기를 가진 군대는 아니라, 종종 그들의 적에게 전염시킬 가장 나쁜 세균을 가진 군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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