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생각하는 예술 2주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3.10.23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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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빙하를 지키는 얼음의 음악
2. 기후변화 사운드, 뜨거운 지구의 음표
3. 비발디가 4계를 다시 쓴다면
4. 느낀 점
본문내용
겨울에 자연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눈과 얼음이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내리고 있다. 음악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고 뭔가를 설득하는데 효과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북극을 위한 엘레지. 빙하 위의 피아니스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엘레지는 음악 용어로 애가. 즉 슬픔의 감정을 담은 노래를 의미한다. 피아노 음색 특유의 맑고 투명한 음색이 얼음의 빛을 반사하면서 주변을 둘러싼 빙하와 어우러진다. 피아니스트의 울컥하고 울음을 참지 못하는 얼굴이 인상 깊다. 빙하가 녹아내리는 자연의 소리가 웅장하고 무섭다. 갈매기 소리도 잘 어우러진다. 굉음이 들리면서 빙하가 무너졌다. 굉장히 위험한 가운데서 촬영이 진행됐다. 에우나우디는 이 곡을 통해서 북극의 소중함을 일깨우려 했다. 말미에 부디 북극을 구하자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