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무역학부 MICE기획론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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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치 절차는?
1. 유치가 가능한 단체(너 정말 할 수 있어?) 확보
[Sales call실시를 통해 유치 가능성 사전조사실시]-- 이들을 발굴
2. 유치계획 수립(과거 샘플 입수, 제반절차 확인- 소요 예산 및 조달 방안 구체적으로/ 일정, 유치위원회 구성 등 TF팀 구성)
3. 유치의향서 제출(주관단체장 명의로 주최측에 제출/ 개요, 및 계획 등)
4. 유치 계획서 및 제안서 제출
(의향서보다는 훨씬 구체적으로 작성)
5. 국제기구의 답사(제안서 내용이 진짜인지? 진위여부심사/ 시설확인 및 국내 유관인사 면담 등)-- 민간단체는 원하는 데 주무부처 입장에서는 다른 행사랑 겹친다 or 주제가 적절치 않다 등의 이유로 거부할 수 있기 때문
6. 현장유치 홍보활동 전개(답사팀--- 주체측이 온다. 과다힌 비용지출은 오히려 부정적)
7. PT 실시 (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발표/ 1:1 유치클리닉 등 전문가 지원) --- 원래는 오픈되지 않는다. 왜? 유치전략이기 때문에 극비로 보통 치부된다.

2014년 세계내과학회 유치 사례
ㄴ 2007년 세계대회 유치 결정(대한내과학회에서 결정)-- 즉, 우리가 하고 싶어!! 라는 결정을 한 것이다.
ㄴ 2008년에 비딩준비함 (대한내과확회+국내 PCO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이 함께)

PPT제작업체도 선정, 국내 학회 이사회에서 비준하여 PPT형태로 제출함.

기업같은 곳은 이사회에서만 결정하면 되지만
컨벤션 경쟁에서는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General Assembly장소 회원들이 모인 곳에서 한번 더 검증을 받아야 한다.

즉, 리드타임이 꽤나 길다.
ㄴ 위의 행위를 통해서 대한내과학회의 위상과 의료기술을 보여줄 수 있다. 즉, 우리집에 놀러와! 좋아! 가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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