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철학 기말고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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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
-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존중하고, 인간의 의무로서 당연하게 도덕을 실천하’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18세기 칸트가 나타나기 전까지 사물을 인식한다는 것은 먼저 외부에 사물이 있고 정신이 그것을 인식한다는 의미였다.) 그런데 칸트는 먼저 인간의 정신에 그것을 파악할 수 있는 인식구조가 있어서 외부의 사물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 칸트는 인식이 인식하는 데는 경험과 이성 모두가 필요하다고 주장, 독단적인 합리론과 회의적인 경험론을 종합 ⟹ 대상이 가지고 있는 감각 재료(내용)가 인식의 틀(구조)에 들어가서 지식이 생겨난다고 주장
- 감각 재료는 경험이고 인식의 틀은 이성이므로 경험과 이성, 둘 중 하나만 없어도 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없다는 것
⟹ “ 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경험 이성 이성 경험
⟹ 감각적인 경험이 없으면 제대로 판단할 수 없어서 의미가 없으며, 이성적인 판 단 없이 경험만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 탁상공론으로는 제대로 된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없다. 또한 논리와 이론적 근거 없이 자신의 경험만 주장하면 그 주장은 맹목적이어서 설득력 없다.
- 칸트는 형이상학, 윤리학, 미학 등 철학의 전 분야에 영향을 미쳤으며, 대륙의 합리론(선험적, 분석적)과 영귝의 경험론(후험적, 종합적)을 종합한 독일 관념론을 정점에 올렸다. 칸트는!! 선험적이고 종합적인 판단..
- 진리를 논할 때 인간의 이성으로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으로 구분했다 특히 신, 영혼, 죽음과 같은 형이상학적인 대상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다고 함
⟹ 이성의 한계

<순수이성비판>
: 참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이성이 있다.
- 순수이성: 경험하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능력
- 인식론을 다룬 학문의 영역으로 인식의 과정 3가지를 알아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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